HOME > 산업 > 기간산업 [IB토마토](Deal클립)SK지오센트릭, 녹색채권 1500억원 발행…증액 성공 SK지오센트릭이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주문을 받으며 회사채 증액 발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상환은 물론, 보다 원활한 시설 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SK지오센트릭 본사.(사진SK지오센트릭)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지난 23일 회사채 총 1000억원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5100억원의 주문... 두산, 올 2분기 영업익 3367억…전년비 34%↓ ㈜두산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3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2% 감소했습니다. 실적 하락은 건설기계 계열사인 두산밥캣의 작년 실적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가 주된 영향을 미쳤습니다. ㈜두산은 26일 올 2분기 매출액 4조5922억원, 당기순이익 21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대비 7.6% 줄었지만, 순이익은 전년대비 24.2% 증가했습니다. ㈜두산의 자체... 동국씨엠, 올 2분기 영업익 291억…전분기 비 22%↑ 동국씨엠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지난 1분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동국씨엠은 26일 올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5628억원, 당기순이익 2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1% 올랐고, 순이익은 7.3% 늘었습니다. 동국씨엠은 전방 산업 수요 침체로 생산-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으나, 고환율 환경 속에서 수출 비중을 확대하고 럭스틸(Luxteel)... 동국제강, 올 2분기 영업익 405억…전년비 21%↓ 동국제강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4% 감소했습니다. 동국제강은 26일 올 2분기 경영실적에서 매출액 9402억원, 당기순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8.4% 증가했고, 순이익은 40.6% 줄었습니다. 다만, 이번 집계된 ‘전년 동기’는 동국홀딩스(구 동국제강)의 인적분할 기일인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기간만을 비...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대한전선, 호반그룹 자금 지원에 '무차입 구조' 탈바꿈 국내 전선업계 점유율 2위인 대한전선(001440)이 지난 2021년 호반그룹 편입 이후 그룹의 적극적인 자금 지원에 힘입어 사실상 차입금이 없는 우수한 재무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대규모 공장 투자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현금 유출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대한전선 본사.(사진대한전선)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전선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 HD현중 대 한화오션, 2분기 '희비'…극명한 실적 차이 지난해 한화그룹에 인수된 뒤 국내 조선·해양방산업 경쟁사로 떠오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2분기 실적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195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5.5% 급증했지만, 한화오션의 경우 올 2분기 영업손실 96억원으로 전년과 같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의 올 2분기 ... 에쓰오일, 올 2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341.2%↑ 에쓰오일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341.2% 증가한 160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조5708억원으로 22.4% 늘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정유 부문 영업손익은 95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 중심의 휘발유 수요 부진과 해상 운임 상승으로 유럽향 경유 수출이 제한되면서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이 약세를 보인 영향... 삼성중, 올 2분기 '10년만의 성과'…영업익, 1307억 기록 삼성중공업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0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1.9% 증가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영업익이 1000억원을 넘긴 건 지난 2014년 4분기 이후 약 10년만의 성과입니다. 삼성중공업은 25일 올 2분기 매출액 2조532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30.1% 상승한 수준입니다. 매출 증가는 지난 4월부터 생산에 착수한 FLNG(Z-LNG)의 매출 인식이 ... HD현대, 올 2분기 영업익 8799억…전년비 86% 급증 HD현대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79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6.2% 급증했습니다. HD현대는 25일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55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12.4% 증가한 수치입니다. 조선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전력기기 및 선박 AM·디지털 솔루션 사업이 호조세를 이어간 게 영향이 컸습니다. 이로써 HD현대는 상반기 매출 34조693억원, 영업... 철강 '빅2' 포스코·현대제철, 2분기 영업익 급락…시황 둔화 여파 국내 철강 '빅2'로 꼽히는 포스코홀딩스와 현대제철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급감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 영업익은 7520억원으로 전년대비 43.3% 감소했으며 현대제철 영업익은 980억원으로 전년대비 78.9% 대폭 줄었습니다. 철강 시황 둔화가 지속된 탓 입니다. 2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올 2분기 매출액은 18조 5100억원으로 전년대비 8% 감... HD현대건설기계, 올 2분기 영업익 586억…전년비 39%↓ HD현대건설기계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8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9.3% 감소했습니다. HD현대건설기계는 24일 올 2분기 매출액 85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17.4% 줄어든 규모입니다. 매출 감소 원인은 금리 불확실성과 글로벌 건설 시장 침체로 신규 장비 수요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HD현대건설기계는 하반기에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이 금... EU집행위 만난 아시아나조종사노조 "에어인천 화물 인수 부적격 의견 긍정적" 아시아나항공(020560) 조종사노동조합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만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을 반대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EC 측은 노조 의견에 긍정적인 답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를 만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의 문제점에 대해 주장했습니다. 이...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집행부 구성 완료…노사 임단협 ‘긴장감’ 조성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집행부 구성이 완료되면서,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을 앞둔 노사 간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올해 임단협이 작년처럼 해가 지나서야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24일 현대제철 노조는 최근 5개 지회 집행부 구성을 모두 완료하고, 지역 지회장들 간 회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올해 임단협과 중요 현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 포스코, '노사합동TF' 협의…직원복지 일부 향상 포스코가 성과금과 직무가치, 복리후생 등 노사상생 개선 작업을 일부 마무리 했습니다. 이로써 포스코 직원들에게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영 속 '저출산 대책'에 따른 새로운 복리후생이 도입됐습니다. 세자녀 이상 직원들에 대한 주택대출이자 면제와 배우자 출산 시 반차 등의 혜택입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경영성과금제도와 직무급제 도입, 복리후생 재설계를 위... HD현대일렉,'어닝 서프라이즈'…올 2분기 영업익 2100억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100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57.1% 증가한 수치입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3일 올 2분기 경영실적 중 매출액이 9169억원으로 전년대비 42.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전력기기 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했고, 배전기기 및 회...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