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기/ICT > 블록체인 투자자와 소통 나선 장현국…"닥사와 위믹스 공생관계"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해 가상자산 위믹스 상장폐지 사태로 갈등을 빚었던 닥사(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에 대해 "함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협력관계이자 공생관계"라고 밝혔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 AMA 간담회에 참석해 위믹스 홀더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 유튜브 생중계 화면) 지난 2월 코인원 재상장 이후 원화 거래까지 가... 코빗 "SVB 사태 이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적을 것"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최근 발생한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와 관련한 분석을 내놨습니다. 우선 이번 사태가 중소기업과 중소은행들의 위험 신호로도 여겨져 시장에서는 미국의 금융 시스템 및 경제 전반에 대한 불안으로까지 확산했다고 짚었는데요. 다만 SVB 사태 이후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은 적다며 향후 가상자산 가격이 오를 수 있을 것... K컬처 뜨니 가상 캐릭터도 주목…새로운 한류 주인공 되나 K팝·K푸드·K컬처 등 한국 문화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류 열풍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가상 캐릭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2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자 한국 음악에 관심을 보였던 해외 국가들은 2020년대에도 비틀즈에 비견되는 BTS, 블랙핑크 등 K아이돌에 푹 빠져있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뮤직 자료에 따르면 지난 5...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목전…득실 놓고 부담 커진 전북은행 세계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고팍스 인수를 목전에 둔 가운데 결정의 실질적 키를 쥔 전북은행이 득과 실을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의 CEO 장펑자오가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지난 6일 오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서를 ... 블록체인 강화하는 카겜…보라 생태계 넓혀 글로벌 정조준 카카오게임즈(293490)가 블록체인 '보라'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자회사 메타보라를 중심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서는 한편 폴리곤, 니어 프로토콜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며 블록체인 게임 강화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 확장을 토대로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하나의 블록체인을 넘어 ... "가상자산 증권성 판단 결국 닥사 몫?" 소극적인 금융위에 업계 '혼란' 가상자산업계에서 가상자산 증권성 판단에 대한 이슈가 중요한 화두가 된 가운데 최근 금융당국이 가이드라인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전해 업계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금융당국은 증권성 판단에 조각투자 가이드라인과 같은 원칙을 적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해를 넘기고도 가상자산에 대한 구체적인 증권성 판단을 놓고는 사실상 침묵하고 있어 직무유... STO 가이드라인 나왔지만 혼란 여전…"디지털자산기본법 마련 시급" "토큰은 증권을 담는 그릇일 뿐, 그릇에 담는 요리인 투자계약증권이라는 판단만 금융당국에서 하고 있다. 다만 코인과 관련해 투자계약증권은 발행자와 투자자 간 투자 계약을 맺은 걸로 특정할 수 없고, 종류도 제각각인 데다 일일히 판별이 어렵다." 이수영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민당정 간담회 '블록체인이 이... 창립 9주년 맞은 코인원 "블록체인 '맨파워'가 성장 토대" 창립 9주년을 맞은 코인원이 올해 제품의 고도화 전략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영입 등을 토대로 성장 보폭을 보다 넓히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코인원 여의도 사옥 내부 전경. (사진코인원) 코인원은 2014년 2월 창립 당시 척박했던 가상자산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히며 현재 국내 주요 가상자산 사업자로 성장했습니다. 코인원의 성장 기반에는 전문 인재들의 맨파워가 한몫 했습... '세계 1위' 바이낸스 한국 재진출…국내 가상자산업계 '예의주시' 글로벌 1위 거래소 바이낸스가 고팍스 인수를 통해 한국 시장에 재진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가상자산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대형 해외 거래소의 한국 시장 진출인 데다 대형 메기의 등장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판도를 흔들 수 있어 시장 재편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다만 규제 장벽이 높은 실명계좌 계약을 놓고선 바이낸스의 인수가 기정사실화되면 손쉽... 베일 속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발표 놓고 막판 '저울질'?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 발표 시점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팍스에서는 창업자인 이준행 전 대표가 등기이사에 빠지고 신임 대표이사로 레온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선임되면서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특히 고팍스 주요 이사회 구성원이 대거 빠지는 등 기존 인력에 대한 구조조정까지 진행되면서 고팍스 내부는 연일 술렁이고 ... 멋사, 메타콩즈 전 경영진 공금 횡령에 강경 대응…"고발장 제출" 국내 NFT(대체불가능토큰) 발행사인 메타콩즈 경영권 분쟁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전 메타콩즈 일부 경영진의 회사 공금 횡령 의혹이 커지면서 대주주인 멋쟁이사자처럼(멋사)은 고발장을 제출을 예고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멋사는 최근 불거진 이강민 전 메타콩즈 대표를 비롯한 일부 임직원들의 회사 공금 횡령 의혹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