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Previous Next 금융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HOME > 금융 (금융상품 분석)해외여행보험, ‘카카오페이손보’ 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예상치 못한 질병 감염이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여행자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회성 보험인 여행자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30% 이상 저렴한 온라인 채널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선보인 여행자보험에 눈길이 갑니다. 여행 기간이 길지 않고 항공기·수화물 지연 등 보장에 초점을... 1일전 KB저축은행, 1분기 순이익 113억원 '흑자 전환' KB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11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조달 비용을 관리하면서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지난해 부동산 PF 브릿지도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많이 쌓아놨던 영향이 있다"며 "BIS 비율도 12.12%로 회복이 됐고, 부실 자산 매각을 하면서 세후 80억 정도 이익이 발생해 일회성 요인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KB금융그룹제공)... 1일전 KB라이프, 1분기 순익 1034억…전년비 16.7%↓ KB라이프생명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03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보다 16.7% 감소한 수치입니다. 1분기 KB라이프의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조92억원입니다. 연금보험(1639억원)에 힘입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20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80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2.0% 증가했습니다. 지급여력비율(K-I... 1일전 KB국민은행, 1분기 순익 3895억원…전년비 58%↓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895억원으로 전년 동기 9315억원 대비 58.2% 감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ELS 손실보상(8620억원)을 반영하면서 실적이 급감했습니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87%로 전분기 대비 4bp 상승했습니다. 저원가성 예금이 증가하고 고금리 예부적금 만기 도래 등 비용률 하락 영향입니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5529억원으로 전년 동... 1일전 KB금융, '홍콩ELS 여파' 1분기 순익 30.5%↓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91억원으로 전년동기(1조5087억원) 대비 30.5% 감소했다고 25일 발표했습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고객 보상 비용 약 8620억원을 충당부채로 인식하면서 영업외손실이 큰 폭으로 확대된 영향에 감소폭이 컸습니다. 대규모 ELS 손실보상 등 일회성비용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조5929억원 수준... 1일전 (금융상품 분석)'신한 청년처음적금' 대 'NH1934월복리적금' 청년층을 겨냥한 은행 적금 상품 경쟁이 치열합니다. 고금리 정책상품인 '청년도약계좌'보다 만기 유지 부담이 덜하면서 고금리를 제공하는 대표 상품으로 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과 농협은행 'NH1934월복리적금'이 꼽힙니다. 청년처음적금은 최고 연 6.5% 고금리를 제공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납입한도가 적고 납입기간이 1년으로 짧습니다. NH1934월복리적금의 경우 금리는 연 4.... 2일전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차남 신중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디지털전략실장이 경영 능력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장남인 신중하 교보생명 그룹데이터팀장에 이어 신 실장도 디지털 사업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3세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신 실장이 11년 째 적자 늪을 벗어나지 못 하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신성장 동력을 찾아낼 수 있을지, 교... 2일전 새 금융노조위원장에 하나은행 지부 윤석구 당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 보궐 선거에서 현 KEB하나은행지부 윤석구 위원장이 당선됐습니다. 24일 금융노조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금융노조 제 27대 임원 선거' 결과, 기호 2번 윤석구 후보가 51.88%의 지지를 받아 48.12%를 득표한 기호 1번 김형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윤 위원장과 함께 출사표를 던진 현 우... 2일전 은행 연체율 4년9개월 만에 최고…"장기평균보단 낮아" 국내 은행 대출 연체율이 4년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지난 2월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1%로, 전월 말(0.45%)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 2019년 5월(0.5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국내 은행 대출 연체율이 4년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 ... 2일전 '대중교통 20~53% 환급' K-패스 카드 출시 매월 일정 횟수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금액의 최대 53%를 돌려받는 대중교통카드인 'K-패스' 가 출시됐습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이하 K-패스)' 일환으로 일반인은 지출금액의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해 다음 달에 돌려받는 교통카드 K-패스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 3일전 무늬만 디지털보험…온라인서 팔 만한 게 없다 디지털 손해보험사들이 '디지털' 타이틀이 무색하게 온라인 보험시장에서 기존 보험사들에 밀려 부침을 겪고 있습니다. 금융소비자들의 선택권과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탄생한 디지털 보험사가 취지에 맞게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전화 영업 등 비대면 영업 방식을 늘리는 방향으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디지털 손보사들은 자동차보... 3일전 "새마을금고 감독 부실" 시민단체, 행안부 공익감사 청구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1500억원대 불법대출과 관련해 금고 관리·감독 기관인 행정안전부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등은 23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안부의 관리·감독 소홀로 금융소비자 피해와 국고 손실이 발생했다며 공익감사를 청... 3일전 (금융상품 분석)카카오뱅크·토스뱅크 '모임통장' 각종 모임 회비뿐만 아니라 부부 생활비, 연인 데이트 비용을 관리하는 모임통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모임통장이 대표적입니다. 두 상품 모두 회비 관리를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을 강화한 데다 모든 회원들이 회비 잔액과 거래 내역을 함께 볼 수 있어 투명한 회비 운영이 가능합니다. 모임을 운영하는 공동관리자가 많고 저녁 회식... 4일전 수협은행, 1분기 순익 931억원…전년비 2.6%↑ 수협은행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동비대비 2.6%(24억원) 증가한 931억원을 시현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올 1분기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우리가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2분기도 마찬가지로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증대, 적극적인 연체관리, 비이자이익 증대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신숙 수협... 4일전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