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Previous Next 금융 카드사, 가상자산 규제에 NFT 서비스 온도차 HOME > 금융 신한금융그룹 넘버2 굳힌 신한라이프, 상반기 순이익 3129억 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전년도 유가증권 처분·평가이익 소멸에 따른 금융손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계약 성장에 따른 보험서비스마진(CSM) 상각이익 증가 등 보험이익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상반기 연납화보험료(APE)는 80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8% 성장했습니다. 법인보험대리점(GA)... 17시간 전 손보사 잇단 희망퇴직…인력구조 개편 속도 손해보험사들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인력 구조조정을 위해 희망퇴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은행권과 달리 인력 적체가 심해 개선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손보사 희망퇴직 이어져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이 만 45세 이상·근속연수 10년 이상 직원과 근속연수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합니다. 임금피크제 진... 19시간 전 재산세 우르르…카드할인 받아 볼까 7월 재산세 납부 기한을 맞아 할인이 가능한 카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납부 실적에 따라 결제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납부 금액의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카드도 있습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재산세는 소유한 부동산 등에 대해 정부나 지방 정부에 지불하는 세금으로 매년 7월과 9월 각각 납부해야 합니다. 과세기준일인 6월1일을 기준으로 주택·토지·선박 등 부동산... 19시간 전 (동네한바퀴2)목동 뜨면 광명 거쳐 이곳 움직인다 경기도 시흥시 부동산 시장에선 배곧신도시와 은계지구 정도가 외지인들에게도 관심을 받아왔지만, 이젠 한 곳 더 추가해야 합니다. 신안산선과 월판선으로 재평가받고 있는 장현지구입니다. 장현지구는 시흥시청 주변 장현동, 장곡동, 광석동, 능곡동 일대를 개발해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신안산선과 월판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판교와 30분 거리가 되는 곳입니다. ... 1일전 주요 금융지주, 호실적 업고 주주환원 경쟁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밸류업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분기별 균등배당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추가로 내놓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KB금융, 역대 최대 분기 순익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대부분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고금리 ... 1일전 금융당국, 티몬·위메프 현장검사…카드사도 손실 점검 티몬·위메프 사태로 결제 취소에 대한 환불이 어려워진 가운데 금융당국은 검사 인력을 업체에 파견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환불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카드사들은 할부철회권·항변권 신청이 이어지는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대책 논의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공정거래위원회 등 유관부처 합동 조사반은 티몬·위메프에 대한 긴급 현장... 1일전 "장마기간, 손보사와 차량 침수 대비하세요" 장마가 길어지며 올 여름 차량 침수 피해 건수가 벌써 3000건을 넘어섰습니다.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관리를 위해 비상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각 사별로 사고 예방 및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분주한 모습입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는 '침수예방 비상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상팀은 관공서와 공조해 침수 위험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 1일전 '탄소금융·지역투자' 지자체 금고 평가 '글쎄' 정부가 녹색금융이나 지역 재투자 실적이 우수한 금융기관에 우대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지방자치단체(지자체) 금고 선정 기준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대형 은행들의 참전으로 입지가 위태로워진 지방은행에 기회를 주자는 취지도 있습니다. 다만 자금관리 역량이 가장 중요한 금고 선정의 본래 취지와 무관한 데다 친환경·지역재투자 배점 비중이 1%대에 불과... 2일전 (단독)삼성생명, 탈석탄 선언 후 석탄자산 더 늘어 '그린워싱' 삼성생명(032830)이 지난 2020년 '탈석탄 금융'을 선언한 이후 석탄 자산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은 게을리 하면서 친환경적 이미지 마케팅에만 혈안된 전형적인 '그린워싱'이라는 지적입니다. 삼성생명 석탄금융 잔액 1.9조 24일 <뉴스토마토>가 강득구 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국내 주요 보험사의 화석연료 ... 2일전 제4 인뱅, '신한은행' 대 '우리은행' 대리전 제4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앞두고 컨소시엄에 참여한 시중은행들의 장외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이들 은행은 인터넷은행의 일반 재무투자자로 머물지 않고 자금 조달부터 사업 구상까지 함께하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인뱅 컨소시엄 참여 러시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제4 인터넷은행 설립을 두... 3일전 (재테크)해외여행 가세요? ‘공짜 환전’ 체크카드부터 발급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각종 무료 수수료를 내세운 해외여행 체크카드가 인기입니다. 토스뱅크가 불을 붙인 공짜 환전 서비스에 은행권이 속속 동참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그에 맞춰 경쟁적으로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어 소비자들로선 반갑습니다.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다양한 서비스를 내세운 전용 체크카드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 발급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3일전 "보험사기, 일반 사기죄보다 가중 처벌해야" 오는 8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보험사기에 대한 별도의 양형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보험사기의 특수성을 반영해 보험사기에는 기존 사기죄보다 더 강력한 양형기준이 적용될 수 있도록 양형 항목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보험연구원은 23일 '보험사기 범죄에 대한 양형기준 검토'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 세미나에서 하태헌 법무법인... 3일전 저축은행, DSR 강화에 울상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에 고삐를 죄면서 저축은행에도 불똥이 튈 전망입니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시행되면 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은행보다 줄어드는데요. 현재는 저축은행업계가 건전성 개선을 위해 몸집을 줄이고 있지만, 향후 영업력 확대 전환 때는 발목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9월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23일 금융권... 3일전 삼성생명, 설계사 노조와 평행선 삼성그룹이 '무노조 경영'을 공식적으로 포기했지만, 금융 계열사인 삼성생명에서는 정규직과 보험 설계사로 구성된 노조 존재 자체를 부정하면서 대립적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노사 협의를 거쳐 설계사 수수료 등을 변경하겠다고 약속하며 양호한 노사 관계를 구축한 삼성화재와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준감위, 노사관계 예의주시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4일전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