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엔터산업 > 대중음악 방시혁·민희진 갈등…하이브 시총 1조 증발 하이브(352820) 방시혁 의장과 소속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하이브 주가가 이틀째 곤두박칠쳤습니다.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를 이유로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고 어도어 측이 정면 반박에 나서면서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향후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당분간 하이브 주가는 변동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에스엠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에스엠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203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1% 오른 22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257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도영 연구원은 "음반 판매를 살펴... [IB토마토]하이브, 대기업 지정 목전이지만…현금 유출 '주의보' 하이브(352820)가 지난해 소속 아티스트의 활약으로 자산 총계가 5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엔터 기업 최초로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다만, 자산총계 구성을 살펴보면 재고자산은 쌓이고 있는데 지속 투자로 현금이 감소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투자를 확대하면서 현금이 다소 줄어 유동성이 떨어진 가운데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속할 ...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초읽기' 빅히트 엔테인먼트로 시작해 지난 2021년 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알린 하이브(352820)가 국내 엔터기업 최초로 대기업집단 입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이 국내외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7년간 매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지난해에는 국내 엔터사 최초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는데요. 지난해 자산 규모가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