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금융 > 소비자금융 "비트코인, 1만3000달러까지 떨어질 수도" 또다시 등장한 '거품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연이어 금리 인상을 선언한 가운데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향해 다시 한번 '거품론'이 등장했다. 23일 CNBC에 따르면 이안 하넷(Ian Harnett) 앱솔루트 스트래티지 리서치 설립자는 “유동성이 제거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1만3000 달러 선까지 추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에 풀린 돈이 금리 인상으로 회수되... 최광수 NH저축은행·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 연임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와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가 연임된다. 농협금융지주는 1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두 사람을 각각 NH저축은행과 NH농협리츠운용 대표 최종후보자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임은 각 회사의 주주총회를 거친 뒤다. 임추위는 지난달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뒤 경영관리 능력, 전문성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했고, 심층면접을 거... 또 횡령…회삿돈 94억 빼돌린 KB저축은행 직원 구속 6년간 100억원에 가까운 회삿돈을 빼돌린 KB저축은행 직원이 구속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KB저축은행 직원인 40대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등 혐의로 전날 구속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회사 측의 수사 의뢰로 사건을 수사해 오다 최근 A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7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 "은행원 대신 가상인간" 국민은행의 'AI금융비서' 실험 금융권이 비대면·디지털화의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속에서 영업점은 물론 스마트 기기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KB국민은행의 AI금융비서는 지난해 3월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 AI체험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초기에는 100여 개의 대화 시나리오에 기반해 일부 금융상품 소개를 포함, 단순 상담만 가능했다. 이후 업무 영역 및 디... 현대커머셜, 현대카드 소액주주 지분 매수 현대커머셜이 현대카드 소액 주주의 지분 매수에 나선다. 현대카드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중단키로 하면서 이익 실현에 대한 기대감이 꺾인 소액주주들을 달래는 차원에서다. 현대커머셜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 회사인 현대카드의 소액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매수를 추진키로 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주식은 소액주주 1946명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 보... JT저축은행, 'JT바나나 나눔마켓' 실시 JT저축은행은 31일 네 번째 ESG경영 활동 일환으로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바꿔쓰고 나눠쓰는 나를 위한 마켓 JT바나나 나눔마켓'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JT바나나 나눔마켓 프로그램은 자원 재활용과 절약에 대한 ESG활동을 임직원이 직접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활동이다.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자신의 중고 물품 판매 글을 게시하면 해당 물품 ... 한국FPSB, 서울시 영테크 재무상담사로 전문가 63명 투입 한국FPSB가 서울시와 손잡고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서울 영테크' 프로젝트가 인기다. 한국FPSB는 31일 서울시가 최근 영테크 재무상담 목표 인원을 5000명에서 1만명으로 확대하고, 상담사도 39명에서 24명을 추가 선발해 총 63명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FPSB는 서울시 영테크 사업의 전문기관으로 국제재무설계사(CFP), 재무설계사(AFPK) 자격자를 선발해서 재무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