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Next 부동산 "전세난 숨통? 매수세 확산 등 영향"…하락세로 돌아선 수급지수 HOME > 부동산 다방,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번째 프로젝트 사연 공모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다음달 7일까지 자취 음원 제작 프로젝트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번째 사연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디음악의 아이콘 ‘십센치(10CM, 권정열)’와 함께 한다. 십센치는 ‘봄이 좋냐’,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쓰담쓰담’ 등의 곡을 부른 아티스트다. 다방과 십센치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자취 음원을 제작할 계획이다. 모집하...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이 9억원 초과 서울 아파트 중 시세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아파트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중 9억원 아파트 비중은 51.9% 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집계 중 처음이다. 서울에서 9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 비중은 2017년 21.9%에서 △2018년 31.2% △2019년 37.2% △2020년 49.6% 순으로 꾸준히 늘었다. 지난해에는 특히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과 금... LH 전세형 주택 청약, 평균 경쟁률 3.4대 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2월 공고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총 1만4843호를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한 결과 전국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기존 공공임대 공실을 활용해 전세와 유사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LH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건설형 1만2... 친환경 강화 행보 한화건설, ESG 경영에 무게 한화건설이 풍력사업실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25일 한화건설은 모든 기업 활동의 경영 원칙이 될 ESG경영에서 건설회사가 주도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탄소제로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환경 경영에 박차를 ... 내달 전국 2만3600세대 입주…1월 대비 19% 증가 다음달 전국에서 아파트 2만3600세대가 입주한다. 25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3648세대다. 이달 1만9909세대보다 19% 많다. 수도권에서는 1만6656세대, 지방은 6992세대가 입주한다. 1만619세대가 입주하는 경기도 물량이 가장 많고, 서울 4368세대, 인천 1669세대다. 지방은 이달 507세대에서 내달 6992세대로 크게 늘어난다. 입주 예정... ‘브랜드·중소형·대단지’ 다 갖춘 아파트 인기 지난 2020년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는 심화된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유명 브랜드, 대단지일수록 청약자가 몰린 것이다. 게다가 같은 단지 내에서도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타입이 강세를 보이면서 세자리 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작년 2월 수원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의 경우 1순위 평균 경쟁률 145.72대1, 총 청약자 수 ... 작년 전국 문 닫은 영화관, 12년만에 최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전국에서 문을 닫은 영화관이 12년만에 최다 규모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한 영화관. 사진/상가정보연구소 26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행정안전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폐업한 영화상영관업은 81곳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인 2019년 45곳보다 88.4% 증가한 규모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그린 뉴딜에서 새 먹거리 찾는다"…친환경 속도 내는 건설업계 건설사들의 친환경 사업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정부가 그린뉴딜을 강조하는 시점에서, 건설산업의 먹거리난을 타개할 수 있는 분야라는 판단이다. 아울러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잡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한화건설이 준공한 경북 영양 풍력발전단지. 사진/한화건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각 건설사들은 친환경 사업에 힘을 싣고 ... HDC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 캠페인 ‘스마트 제로’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스마트 제로(SMART ZERO)’ 선포식을 26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 안전·품질 중점 추진사항 보고, PM별 안전·품질 운영방안 발표, 현장과 협력회사 포상, 안전품질위원회 위촉장 수여, 안전 품질 캠페인 선포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스마트 제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4년간 30만건 상회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4년 연속 3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33만5556건으로 나타났다. 2017년부터 4년 동안 30만건 이상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22만1638건, 23만6215건이었으나 2017년부터 35만1873건으로 늘어난 후 2018년 34만715건, 2019년 30만3515건으로... 포스코건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천만원 기부 포스코건설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포스코건설은 25일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방문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재선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해양환경보전과 미래세대들의 잠재력을 높이고 사회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된다. 최근 바다 속과 해안가에 폐... 아이에스동서 임원진, 금호석화 지분 매입 중견 건설업체 아이에스동서 임원진이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매입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 동서 임원진 일부가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일각에선 아이에스동서 법인과 사모펀드 등도 금호석화의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관련업계에선 아이에스동서가 경영권 참여를 노리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금호석화는 ...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이달 하도급 분쟁조정 25건 처리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는 2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올해 첫 조정회의를 열고 공사대금 미지급 사안 등 건설 하도급분쟁 신청 사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하도급법령에 따라 대한건설협회가 대한전문건설협회가 공동설치 및 운영하는 하도급 분쟁 자율조정 기관이다. 이번 회의에서 처리된 사안은 총 25건이다. 조정 진행과정 중 당사자간 합의 등 ... 한라, 경북서 770억원 민간임대주택 공사 수주 한라는 약 771억원 규모의 ‘영천 조교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 영천시 조교동 민간임대주택 조감도. 이미지/한라 이 공사는 경상북도 영천시 조교동에 연면적 6만4465㎡, 공동주택 510세대(9개동, 지하1층~지상20층)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오는 4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준공예정은 2023년 5월이다. 이 단지는 지역내 ...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