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 정치일반 장동혁, 이철규 '비례 공천' 반발에 "절차상 문제 없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9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이철규 의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에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미래) 공관위에서 여러 사정을 고려해 결정했고, 절차상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 발표 후 국민의... 이재명, 강원 표심 공략…수도권 지원도 계속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9일 강원권의 표심을 공략합니다. 수도권 격전지 역시 나흘 연속 방문합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춘천 중앙시장과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난 뒤, 춘천시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오후에는 원주 중앙시장과 문화의 거리를 방문해 지원 유세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시민들에게 이지은(마포갑), ... 한동훈, '한강벨트' 지원 사격…수도권 민심 잡기 총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9일 서울의 최대 승부처인 '한강벨트'를 찾아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최근 여권 내 '수도권 위기론'이 재점화하면서 수도권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상인, 주민들과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장진영 동작갑 후보, 나경원 동작을 후보와 함께 ...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대척점 인물은?…이재명 41.8% 대 조국 18.7% 국민 10명 중 4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척점에 있는 인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꼽았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선택한 응답도 20%에 달했습니다. 19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4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1.8%는 '누가 현재 윤 대통령의 가장 대척점에 있다고 보는지' 묻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제1야당 대표의 지위가 반영... (정기여론조사)⑦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38.9% 대 '부정' 57.6%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주 연속 30%대에 머물렀습니다. 부정평가 응답도 50%대 후반에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19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4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8.9%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22.9%, '대체로 잘하고 있다' 16.0%)했습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39.0%에서 이번 주 38.9%로, 제자... (정기여론조사)⑤야권 차기주자 적합도, 이재명 37.0% '1위'…김동연·조국 뒤이어 야권에선 차기 대선주자들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0%대 중반의 지지를 받으며 가장 앞섰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뒤를 이었지만,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조국 대표의 경우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율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공표된 <미... (정기여론조사)④여권 차기주자 적합도, 한동훈 29.7% '1위'…유승민·홍준표·오세훈 뒤이어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이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0%대의 지지를 얻으며 2위에 올랐지만, 선두와의 격차는 20%포인트에 달했습니다. 19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4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9.7%는 '누가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 (정기여론조사)②지역구 투표, 민주 44.9% 대 국힘 39.0%…다시 오차범위 접전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일주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습니다.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충청에서도 양당은 원점에서 다시 승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제3지대인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2~3%대에 그치며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19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4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정기여론조사)③비례 투표, 국힘 31.7%-조국 29.4% '양강'…민주 18.0%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태풍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한 자릿수로 시작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3주 연속 오르며 이젠 30%에 육박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례대표 정당 투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의 '양강 구도'로 재편되는 모양새입니다. 19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4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표 투표는 ... (정기여론조사)①민주 대 국힘, 다시 오차범위 접전…조국, 돌풍 넘어 태풍(종합) 민주당 44.9%(3.4%↓)국민의힘 39.0%(1.5%↑)개혁신당 3.6%(0.5%↓)새로운미래 2.7%(0.3%↑)녹색정의당 1.6%(0.7%↑)기타 다른 정당 3.9%(1.0%↑)없거나 투표 안 할 것 2.5%(0.3%↑)잘 모름 1.7%(0.1%↑) [비례정당 투표]국민의미래 31.7%(0.4%↑)조국혁신당 29.4%(4.8%↑)더불어민주연합 18.0%(5.3%↓)개혁신당 5.5%(0.5%↑)새로운미래 4.2%(0.8%↑)녹색정의당 2.9%(0.5%↑)기타 다른 정당 3.0%(0.9%↓)없거나 투표 안 할 ... (김성재의 미디어 비평)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할 것 역대 총선은 ‘정권심판론’과 ‘야당견제론’의 프레임 싸움이었다. 4년 전인 지난 2020년 총선도 그랬다. 당시 야당(지금의 국민의힘)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부실, 부동산 정책 실패, 경제 무능을 들어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다. 여당이었던 민주당은 ‘야당이 정부 발목만 잡는다’며 야당심판론으로 맞섰다. 결과는? ‘정부심판론’을 내세운 야당의 완패였다. 문재인 ... (토마토칼럼)의료대란 한 달, 다시 쓰는 글 한 달 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를 반대하며 의료 현장을 떠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비판하는 글을 썼었습니다. 한 달 후가 지난 지금, 상황은 더 악화되며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작금의 현실을 비판하는 글을 또다시 써야겠습니다. 이제는 의대 교수들도 떠난다고 합니다. 전공의 약 1만명의 집단 사직, 의대생 약 7000명의 동맹 휴학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윤핵관' 이철규, 국힘 비례 공천에 반발…"후보등록 전까지 바로잡아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의 비례대표 공천 결과에 "아쉬움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문 정권에 저항하며 당을 위해 헌신해온 동지들이 소외된데 대해 당 지도부는 후보 등록일 전까지 바로잡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에 대한 배려는... 윤 대통령, 의사들 만나 "정부 믿고 대화에 나와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의료 현장을 찾아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를 향해 "정부를 믿고 대화에 나와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중증 어린이 환자의 진료 현장을 살펴보고 환자와 보호자·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병원 방문은 지난달 의료개혁 대책 ... 윤 대통령 "장바구니 물가 내리도록 농산물 특단의 조치"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이라며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납품 단가와 할인 지원 시행 등을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장바구니 물가가 높아져서 서민과 중산층의 살림살이에 어려움이 크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