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코로나19 싸이 '흠뻑쇼' 콘서트, 방역당국 “마스크 젖으면 세균 번식 위험” 우려 가수 싸이의 흠뻑쇼 콘서트에 질병관리청은 세균 번식 가능성을 지적했다. 16일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기자설명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적용되는 대형 야외공연에서 마스크가 젖을 경우 기능이 떨어져 감염 위험이 없느냐’는 질문에 "물에 젖은 마스크는 세균번식 등 위험이 높아 마스크 교체 등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싸이는 ... 기업 72%, 재택근무 시행 중…작년보다 18%p 감소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완화 등의 영향으로 재택근무를 시행 중인 기업이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재택근무 현황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2.7%가 현재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재택근무는 사무직 기준이며,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재택근무는 제외됐다. 이는 경총이 지난해 3월 진행한 조사 때의 91.5%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