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사회일반 로백스-기술보호협회, '중소·중견기업 보안서비스' 협약 법무법인 로백스와 산업기술보호 전문기업들이 31일 중소·중견기업들의 기술보호 서비스를 위한 단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은 로백스와 각 기업·단체에서 제공 중인 기술보호 컨설팅, 모의해킹 등 개별 서비스를 융합해, 기업에게 맞춤혐·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영업비밀침해와 보안사고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중소·중견...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계엄령 문건' 작성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64)이 구속됐습니다. 31일 서울서부지법 정인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조현천 전 사령관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계엄령 문건 작성 의혹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해외 도피 6년만인 29일 인천국제공항 제... 검찰, KBO 압수수색…간부 배임수재 혐의 검찰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그 자회사에 대해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프로야구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서울 강남구 KBO 사무국과 마케팅 자회사인 KBOP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검찰은 KBO의 간부 A씨의 배임수재 혐의와 관련한 사건을 경찰에서 송치 ... 국민 60.8% "소싸움 대회 개최 찬성"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멈췄던 지역별 소싸움 대회가 최근 재개된 가운데, 국민의 60.8%가 소싸움 대회 개최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31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4861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소싸움 대회 개최에 반대한다는 답변은 39.2%였습니다. 대회 ... '테라·루나' 공동창립자 신현성 구속영장 또 기각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의 구속영장이 30일 기각됐습니다. 신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은 지난해 12월에도 한 차례 기각된 바 있습니다. 유환우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주요 공범이 체포되고 수사에 임하는 태도, 가족 관계 등 여러 사정 고려할 때 증거 인멸 우려나 도주 우려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 사... [토마토레터 제144호]고령운전자 교통사고, 해법 없나?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44호 2023. 3. 31(금) ??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해법 없나? 2. 대통령실 “후쿠시마 수산물, 국내 상륙 결코 없다” 3.... 검찰, '계엄 문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당시 '계엄 문건' 작성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병주)는 31일 직권남용 및 군의 정치관여 혐의로 조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계엄 검토 문건' 의혹과 관련한 내란음모 등 혐의에 대해선 계속 수사할 예정입니다. 조 전 사령관은 박근... 박 전 특검 "허구사실로 압수수색…참담" 검찰이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가운데 박 전 특검이 "허구의 사실로 압수수색을 당한 것이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특검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영장 기재 범죄사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그 사업에 참여하거나 금융알선 등을 대가로 금품을 받거나 약속한 사실이 결코 없... '50억 클럽' 본격 칼 빼든 검찰…김건희 '물타기' 착수?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강제수사를 시작으로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날 국회가 '50억 클럽' 특검법을 상정했는데, 검찰은 이를 의식했다는 지적에 대해 "국회 일정과 상관 없이 수사 타임 스케줄에 맞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 또 검찰의 무리수…한상혁 방통위원장 수사 '급제동' 법원이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과 관련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구속 수사를 막았습니다.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한 위원장에 대한 퇴출 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무리수를 두려다 제동이 걸린 셈입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이 청구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이창열 영장전담판사는 "주요 혐의에 대해 ... 국민 50.6% "권도형, 한국으로 송환돼야"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일으킨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최근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가운데 국민 50.6%가 한국으로 송환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30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4817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권 대표가 한국으로 송환돼야 한다는 응답자는 50.6%였습니다. 다만 ... 권도형, 한국 우선권있지만 미국 송환 가능성 높아 '테라-루나 사태'를 초래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힌 가운데 한국보다는 미국으로 우선 송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29일(현지시각)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한국과 미국 중 누가 먼저 그를 데려갈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권 대표가 미국으로 먼저 송환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앞서 한국 검찰은 권 대표를 지난해 9월, ... 검찰,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의혹'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관련 '50억 클럽'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특경법 위반(수재 등) 혐의로 박 전 특검(우리은행 전 이사회 의장)과 박 특검 당시 특검보였던 양재식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 전 ...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1보) 검찰이 30일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사진뉴시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한동훈 법무장관 43억9천만…법무·검찰 고위간부 재산 평균 25억 법무부와 검찰 고위 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이 약 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보면 법무부·검찰직 재산공개 대상자 50명의 평균 재산은 24억90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이는 노정연 부산고검장으로 지난해 보다 24억2000만원 오른 80억60...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