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사회일반 전국 40개 의대, 3401명 증원 신청 전국 40개 대학이 3401명의 의대 증원을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조사 결과인 2최대 2847명을 웃돈 수치입니다. 수도권 의대는 930명, 비수도권 의대는 2471명을 증원 신청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교육부에서 2월22일부터 3월4일까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신청을 받은 ... 국민 56.52% "3.1절 일본 여행 문제있다" 지난 3월1일 연휴 당시 일본여행객들이 급증한 가운데 국민 56.52%가 이를 두고 "문제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6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문제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43.48%였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답한 이유에 대해서는 '역사를 무시하는 행위'라는 답변이 ... 경찰, 의협 전현직 간부 5명 6∼7일 소환조사 경찰이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들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의료법 위반·업무방해교사 등 혐의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4일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 의협... 전국 의대생 29% 3주째 동맹휴학 전국 의과대학생의 3분의1(29%)이 정부 증원 방침에 반발해 3주째 동맹휴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건을 모두 갖춘 휴학 신청은 5387명입니다. 실제 제출된 휴학계는 1만명이 넘지만, 정당한 절차·요건을 지키지 않은 휴학에 대해 교육부가 집계에서 제외하면서 규모가 줄었습니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휴학계 서류, 학부모 또는 지도교수 서명 등 휴학계 ... 경찰, 전·현직 의협 간부 압수수색…의료법 위반 혐의 경찰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입니다. 구체적으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내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과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강원도의사회 사무실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의협 전·현직...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