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금융 > 금융일반 [토마토레터 제140호]이런 나라에서 누가 아이 낳고 싶겠나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40호 2023. 3. 27(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이런 나라에서 누가 아이 낳고 싶겠나 2. 검찰, ‘백현동 의혹’ 김인섭 측근 구속영장 3. 각... GA설계사들 "온라인 영업 허용해달라"…당국 "시기상조" 대면 영업을 해 온 보험설계사들이 CM 채널(온라인)에서도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빅테크 온라인플랫폼에 보험비교·추천서비스를 허용해주면서 생업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보험설계사들이 내놓은 대안인데요. 금융당국은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보험설계사들의 영업력 위축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 예금자보호 한도 이번엔 오를까 글로벌 은행의 파산으로 촉발된 국내 예금 보호 한도 상향 논의가 불붙고 있습니다. 5000만원이라는 현재 예금 보호 수준이 선진국이나 경제규모를 고려했을 때 현저히 낮고 뱅크런(규모 예금인출 사태)을 막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법 개정 논의는 오는 28일 열리는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안건으로 채택된 상태입니다. 26일 국회 의안... '입맛대로' 농협·우리·신한 수장 교체…다음은 KB·하나 금융지주 주주총회가 마무리됐지만 '관치금융' 논란을 지우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소유분산기업인 금융지주사를 향해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5대 금융지주 가운데 3곳의 지주사 회장이 교체됐는데요. 정부는 그렇게 만들어진 자리에 친정부, 친여당 인사를 심었습니다. 정부의 영향력 아래 있는 국민연금까지 최대 기관 투자자로서 의결권을 행사하... 이복현 금감원장 "첼린저뱅크 논의 배제 안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은행 사업의 실질적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는 챌린저뱅크 등 특화은행을 논의에서 배제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유한 자금 중개 기능을 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SVB 파산과 유사한 상황이 국내에서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장은 24일 서울... 굿리치 'RP 서포터즈' 발족 '굿리치'를 운영하고 있는 인슈어테크 GA(보험대리점) 리치앤코는 서울 중구 세종로 본사에서 '굿리치 RP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RP(리치플래너, 설계사)와 함께하는 마케팅·브랜딩 강화 작업의 일환입니다. 브랜딩 강화를 통한 설계사 영업경쟁력 강화와 고객만족도 제고가 목표입니다. 리치앤코는 지난 한달 동... (부음)최윤석(전 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2본부장)씨 본인상 △최윤석(전 손해보험협회 상무·손해보험2본부장)씨 본인상, 양란씨 배우자상, 최민성·최수지씨 부친상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3호실(지하1층)- 발인 : 2023년 3월26일 (부음)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 부친상 △이상용 씨 별세, 이호성(하나카드 대표이사) 부친상 -일시: 24일 오전 3시-빈소: 대구전문장례식장 VIP 202호-발인: 26일 오전 9시-장지: 경상북도 청송군-연락처: 053-961-4444 각국 중앙은행, 금리인상 종료 임박?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SVB), 시그니처 은행 파산 등 최근 금융불안으로 인해 세계 중앙은행들은 금리 인상의 조기 종료를 공개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이 향후 취할 정책에서 상승 기조가 꺾였다며 단 한번의 금리 인상이 남았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앞서 중앙은행들은 이번 은행 사태 전만 해도 금리인상... [토마토레터 제139호]요즘에도 결핵이 있나요?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39호 2023. 3. 24(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요즘에도 결핵이 있나요? 2. 헌재 "검수완박, 절차 위법하지만 효력 유효" 3. 민간인 폭... [IB토마토]오케이캐피탈, 부실채권 잇따라 발생…'브릿지' 위험 현실화 오케이캐피탈이 지난해 말부터 거액의 부실채권이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부동산금융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가운데 특히 브릿지여신 비중이 높아 건전성 리스크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부터 악화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받아 리스크 요인이 실제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21일 회사 공시에 따르면 오케이캐피탈은 최근 들어 부실채권이... (시론)청년 입장에서 궁금한, 연금개혁 5문 5답 정부는 연금개혁을 표방하고 있다. 연금 개혁은 우리 삶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그런데, 내용이 좀 복잡하다. 전문가들끼리도 입장이 다르다. 더욱 혼란스럽다. 청년 입장에서 궁금한 연금개혁 이슈들을 5문 5답 형식으로 정리해보자. 첫 번째 질문, 언론을 보면 국민 연금이 소진된다고 보도된다. 이게 무슨 의미인가? 현행 국민연금법 제4조는 5년마다 재정수지 전망 및 ... 보험사기 금액 1조원 돌파…방지법 개정 요원 매년 증가하고 있는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사기 수법과 피해규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보험사기방지특별법(보험사기방지법) 개정안은 국회 계류 중입니다. 금융감독원이 23일 발표한 2022년 보험사기 적발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1조818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 대비 1384억원(14.7%) 증가한 것입니다.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임…관치 뚫고 하이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주주들의 지지에 힘입어 정식 취임했습니다. 주주들은 대내외 여건에도 진 회장에 대한 적극적 지지 의사를 밝히며 진 회장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055550))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진옥동 회장을 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했습니다. 진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선임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2026년 3월까... 진옥동호 신한지주, 리딩금융 굳히기 나선다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055550))의 '진옥동 시대'가 본격 개막했습니다. 진 회장은 상고 출신 은행원에서 은행장을 거쳐 4대 금융지주의 수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힙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리딩금융 자리를 3년 만에 탈환한 가운데 진 회장은 앞으로 리딩뱅크 입지 굳히기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진 회장은 1961년생...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