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금융 > 금융일반 (부음)황상민(삼성화재 상무)씨 부친상 △황병극(전 국회사무처 전문위원)씨 별세, 이영숙씨 남편상, 황상민(삼성화재 상무)·정아·상범(선유문화사 대표)씨 부친상, 진성대씨 장인상, 문서영씨 시부상 -일시 : 2024년 4월26일 오후 7시 7분-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발인 : 2024년 4월29일 오전 9시-연락처 : 02-2227-7590... 우리카드, 가맹점대표자 개인정보 7만5천건 유출 우리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개인정보 약 7만5000건이 카드모집인에게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리카드는 26일 인천영업센터에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가맹점 대표자 개인 신용정보 약 7만5천건이 카드모집인에게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 정보는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성명, 전화번호, 우리카드 가입 여부입니다.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민감한 정보는 포함... 농협손보, 1분기 당기순익 598억…전년비 24.2%↓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59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2% 감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보장성 보험 중심의 원수보험료 영향으로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72% 증가한 61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계약서비스마진(CSM)은 2조1973억원입니다. 신지급여력비율(K-ICS) 비율은 299.2%로 안정적인 자본 건전성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금리 상승이 채권투자에 영... 신한-KB 리딩금융 교체…우리금융 꼴찌 탈출 요원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 순이익 규모에서 KB금융지주를 제치고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배상 규모가 KB금융보다 적은 영향이 컸습니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꼴찌를 도맡았던 우리금융지주는 홍콩ELS 관련 배상액이 미미했음에도 은행 등 실적이 뒷걸음질 쳤습니다. 은행들이 홍콩ELS 배상금 대부분을 1분기 실적에 반영함에 따라 2분... 신한EZ손해보험, 1분기 순손실 9억원 신한EZ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순손실은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보다는 65%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1분기 자산총계는 2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3% 증가했습니다. 반면 자본총계는 전년 동기 대비 5.74% 줄어든 1282억원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분기 2.92% 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 우리은행, 1분기 순익 7897억원…전년비 8.4%↓ 우리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7897억원으로 전년 동기 6817억원에서 8.4% 감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1분기 이자이익은 1조8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8925억원에서 0.9% 감소했습니다. 비이자이익은 2644억원으로 전년 동기 2171억원 대비 21.8% 증가했습니다. 순이자마진(NIM)은 1.50%로 지난 분기 1.47%에서 0.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조달비용 안정화로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8245억원…전년비 9.8%↓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실적입니다. 2024년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54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자이익이 조달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으나,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핵심예금 증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bp 오른 1.50%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비이자... [IB토마토]국내 보험사, 금리가 가장 큰 위험…"듀레이션 관리 핵심” 올해 국내 보험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으로 ‘금리’가 꼽혔다. 하반기 글로벌 금리 인하로 국내 기준금리도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는데, 금리 변동성이 보험사 자본이나 지급여력에 주요 영향을 미칠 것이란 평가다. 자산과 부채 관리(ALM)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2024 피치 온 코리아 (사진IB토마토) 자본비율 하락 압박…경과조치·할인율 등 변수 산적 26일 글로벌... 우리카드, 1분기 순이익 290억원···전년비 36.6%↓ 우리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460억원) 대비 36.6% 감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우리카드는 "신용판매 매출 확대 및 금융자산 수익성 제고를 통한 영업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속된 고금리 환경으로 인한 조달, 대손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월 말 기준 연체율은 1.46%로 전년 동기(1.35%) 대비 0.11%... 농협생명, 1분기 순익 784억…전년비 31.6%↓ 농협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7.5% 줄어든 1391억원입니다. 다만 보장성 신계약 확대의 영향으로 보험계약마진(CSM)은 지난해 1분기보다 192.9% 상승한 46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신 지급여력비율(K-ICS·킥스)비율은 380.3%로 1년 만에 54.8%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 NH농협은행, 1분기 순익 4215억원…전년비 37.3%↓ NH농협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6721억원에서 37.3% 감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신탁(ELT) 관련 자율조정 배상액 3416억원을 손실 반영했습니다. 1분기 이자이익은 1조9829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8540억원에서 7.0% 상승했습니다. 수수료이익은 1901억원으로 전년 동기 2019억원에서 5.8% 하락했습니다. 신용손실충당금전... 하나생명, 1분기 순익 45억원…흑자 전환 하나금융그룹 생명보험 계열사인 하나생명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에는 20억원의 적자를 냈지만 올해는 보장성 보험 신계약 증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일반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상승했습니다. 올해는 이자이익에서 474억원의 손실을 봤지만 매매평가익(506억원), 수수료이익(7억원),... 하나카드, 1분기 당기순익 535억원…전년비 165%↑ 하나카드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535억원이라며 전년 동기(202억원)대비 164.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하나카드 측은 비우호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유실적회원 성장 및 국내외 취급액, 수수료이익 등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용카드 수수료의 경우 올해 1분기 951억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514억원) 대비 85%나 증가한 것입니다. 하나카드의 올해 1분... 농협금융, 1분기 순익 6512억원…전년비 31.2%↓ 농협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2959억원) 감소했다고 26일 발표했습니다. 홍콩 ELT 관련 자율조정배상액을 3416억원으로 반영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이자이익은 증가했으나, 유가증권 운용손익의 감소 등으로 비이자이익은 감소했습니다. 이자이익은 2조20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6%(1751억원) 늘었습니다. 비이자이익은 5... 신한캐피탈, 1분기 순익 643억원…전년비 30%↓ 신한캐피탈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643억원으로 전년 동기(922억원) 대비 30.2% 감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배당 등 유가증권 관련 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지속에 다른 이자비용 증가, 보유 유가증권 평가이익 감소 등으로 순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신한캐피탈측은 "전분기 중 부동산 PF에 대한 충당금 적립과 대체투자자산에 대한 평가손실 소멸 효과 ...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