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공동체 6·25전쟁 72주년, 오세훈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 기억할 것" 오세훈 서울 시장이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 충정과 애국심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 말했다. 오 시장은 25일 페이스북에 '6·25 72주년을 맞아 - 기억하고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오 시장은 "지금으로부터 72년 전, 수많은 참전용사들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가장 빛나는 시기이 청춘을 바쳐 포화속으로 뛰어들었다"며 "... (영상)조순 교수 빈소 이틀째 추모 발길 고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 장례 이틀째인 24일, 빈소에는 많은 인원이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고인의 빈소 앞에는 각계 인사의 조문이 이어졌다. 빈소 앞 복도에는 각계 인사의 조화와 조기가 빼곡히 놓여 있었다. 정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 치안정감 승진 때도 발표 전 인사 뒤집혀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치안정감 승진 인사에서도 최종안이 발표 하루 전날 뒤집힌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창룡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승진 인사 발표 하루 전날인 지난달 24일, 행안부로부터 '최종안'이라며 승진자 명단을 공유받았다. 명단에는 승진자 5명이 포함돼 있었지만 그 다음 날인 25일(발표 당일)에 승진자 명단... 한강공원 수영장 3년만에 개장…"여름아! 반갑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3년 만에 개장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4일부터 오는 8월21일까지 뚝섬·광나루·여의도·잠원 등 4곳과 양화·난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망원 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로, 잠실 수영장은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공사'로 인해 ... 오세훈 “대한민국 번영과 기적…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6.25를 하루 앞둔 24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참전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고 국가 안보 의지를 다지기 위해 서울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엔 6.25전쟁 참전용사, 서울시 재향군인회, 서울시 안보... 서울 지하철, 영화·드라마 촬영지 인기 회복 서울 지하철이 시민의 발이 될 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의 촬영장소로도 다시 사랑받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상반기 영화·드라마 등 촬영지원이 6월 현재 90건을 기록하면서 코로나 이후 회복세를 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철은 시민의 일상과 삶에 밀접해 코로나 이전에는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 배경으로 자주 등장해 왔다. 2019년에는 336건으로 거의 하루에 한 ... '서해 피격 공무원' 청장 등 해경 9명 사의 표명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포함한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9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정 청장은 24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서해 피격 공무원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을 국민과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 시간부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 외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8명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 청장은 지난... 정부 “격리제도 개편…지속가능한 방역 도모” 정부가 방역상황이 안정적 추세에 들어섬에 따라 격리제도를 개편해 지속가능한 방역을 추진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중대본 2차장)은 24일 중대본 회의에서 “확진자 규모,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는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도 지속해서 한 자릿수 대를 유지 중”이라며 “방역상황의 안정적 추세에 따라 정부는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를 개편해 지속 가능한... (영상)오세훈 “국가유공자 자긍심 지켜주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원을 더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서울에 소재한 12개 보훈단체 대표자들을 서울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6·25, 4·19, 5·18, 월남전, 광복회, 전몰군경, 애국지사 등 다양한 관련 보훈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훈단체 대표들은 ... 서울시의회 새 의장단 윤곽…상임위 구성 변화도 임박 11대 서울시의회 출범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로운 의장단이 윤곽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이 12년 만에 의석수 탈환에 성공하며 10대 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했던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구성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11대 시의회는 내달 1일 출범 이후 열리는 본회의 투표에서 2년 임기의 전반기 의장·부의장을 확정한다. 의장 자... 밤까지 최대 120㎜…경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경기도가 도내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23일~24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 체제로 운영한다. 이날 기상청 따르면 23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전 7시까지 경기지역 예상 강수량은 40~100㎜(최대 120㎜)로 예보됐다. 도내 곳곳에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도는 23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 (영상)"'생명의샘 아동학대' 사건 재수사 하라" 아동인권 시민사회단체가 검·경의 서초 생명의샘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촉구하고 항고이유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사단법인 두루와 정치하는엄마들 등 총 6개 시민단체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5월 서초 생명의샘 교회 부속 불법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3명이 영유아 6명을 상대로한 아동학대 정황을 고발했지만, 검... "고물가·고금리 잡아라"...경제회복 나선 김동연호 경기도지사직 인수위가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경기도를 위해 경제 정책 마련에 나섰다. 김동연 당선인은 고물가·고금리의 비정상적인 경제 움직임에 대처하고자 '5대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키로 결정했다. 김 당선인은 23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 차원의 비상경제대책회의 2차 회의를 열고 "생활물가의 인상이 사회 문제의 심각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경찰청장 "행안부 장관과 최대한 빨리 만나려 노력" 김창룡 경찰청장이 행정안전부 경찰 통제안 등을 두고 거센 반발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최대한 빨리 면담 일정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23일 오전 8시30분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장관 측에 만나자는 요청을 했지만, 출장 등으로 상당히 바쁜 것 같다"며 "면담이 이뤄지면 경찰 입장을 충분히 전할 것"이라고... 올해 첫 장마…내일까지 강한 비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부터 경기도, 강원, 서울,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최근 잦은...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