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동산 > 시장 [IB토마토](Deal모니터)이지스레지던스리츠, 부동산 불황에도 채권 발행 이지스레지던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이지스레지던스리츠(350520))가 이달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 상환을 위해 총 25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이지만 최근 부동산 관련 A등급 기업이 회사채 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지면서 미매각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더샵 부평 센트럴시티.(사진이지스레지던스리츠) 1... 광주 '위파크 일곡공원' 84㎡A 타입 완판 라인건설과 호반건설이 최근 분양을 진행한 광주 ‘위파크 일곡공원’ 계약 결과 84㎡A 타입이 100% 완판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진행된 총 1004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지난달 20일부터 임대와 특별공급을 제외한 △84㎡ 569가구 △138㎡ 228가구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평균 2.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100% 계약을 완료한 84㎡ A타... [IB토마토](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재건축·재개발 '블루칩' 건대앞 양꼬치거리 건대 앞 양꼬치 거리로 불리던 서울 광진구 자양동이 최근 도시정비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이 대부분이어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을 활용해 자양4동 등 자양동 일대의 도시정비사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에서는 광진구 자양동에서 진행 중... (부동산 돋보기)9억 이하 아파트 관심↑…경기 신도시·남부권 '주목' 지난 1월 29일부터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로 서울과 수도권 9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 1억3000만원 이하 등의 요건을 갖추면 주택가액 9억원 이하 주택에 한해 저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해주는 정책금융상품으로 출시 3주만에 전체 예산 10%가량인 3조3928억원을 소진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 사명에서 '건설' 뗀다…"신사업·전문영역 강조" 사명에서 '건설'이나 '엔지니어링'을 떼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건설사업에 국한된 이미지를 쇄신하고 신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와 전문 영역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는 21일 열리는 주주총회 안건으로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을 상정했습니다. 주총에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되면 삼성E&A로 사명이 변경되는데요. 삼... 제일건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18일부터 정당계약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제일건설이 제주시 건입동 16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공급됩니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30가구... "지방 청약자 1명·수도권도 고전"…청약시장 양극화 극명 청약홈 개편을 앞두고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청약시장 양극화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격과 입지가 좋은 지역은 청약자들이 몰리며 양호한 성적을 거뒀지만 지방 대부분은 한 자릿수 청약 경쟁률이나 미달 단지들이 속출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12일 분양을 진행한 전국 16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흥행한 성공한 단지는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 건설사 수주 실적 급감…수익성 '악화일로' 올해 들어 건설사들의 전체 수주실적이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분양 시장에 대한 불안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 부정적 이슈가 이어지며 건설업 불황이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월 건설 수주량은 8조5639억원으로 전년 동월 18조4721억원에 비해 53.6% 감소했습니다. 이는 2010년 10월 이후 13년... SK에코플랜트 자회사 TES, 일본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 SK에코플랜트 자회사 테스(TES)가 일본 대표 금융 기업과 손잡고 일본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테스는 지난 11일 일본 도쿄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본사에서 일본 대표 리스 기업인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스 앤 리싱(SMFL)과 SMFL의 렌탈 전문 자회사 SMFLR과 함께 '일본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 민간 이어 공공 공사도 공사비 갈등 현실화 공사비 인상에 따른 갈등으로 민간현장에 이어 공공현장에서도 공사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감액 중심의 낙찰 제도 운용을 막고 시공단계에서 공사비 인상에 대한 적정한 지급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세종 공동캠퍼스 공사비를 둘러싸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 대보건설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날 세종시 ... 서울 아파트 거래 반짝 증가…전망은 '글쎄' 올해 1월에서 2월 사이 서울에서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량이 다소 상승했습니다. 작년 말부터 이어진 주택가격 조정 여파에 따른 저점 인식, 급매물 수요 증가, 신생아 특례 대출 등 정책금융 상품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거래량 증가폭이 크지 않고 3월부터 추격매수 흐름도 이어지지 않고 있어 평년 수준의 거래량 회복을 속단하기에는 이릅니다. 전문가들은 향... GTX 올라탄 동탄…신고가 경신·미분양 소진 이달 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을 앞두고 GTX 동탄역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오는 등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롯데캐슬' 전용면적 102㎡(34층)가 역대 최고가인 22억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해당 단지는 지난해 9월 동일 면적이 21억원(25... 지방 미분양 심각…분양가 따라 양극화 '심화' 지방 부동산 시장이 날로 악화하고 있습니다. 감소 추세를 보이던 전국 아파트 미분양 물량도 작년 말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고분양가가 직접적인 원인인데요. 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된 아파트 단지는 좋은 청약 성적으로 기록하는 등 분양가로 인한 양극화가 커진 모습입니다. 1군 건설사 공급 지방아파트 '미달' 7일 한국부동산홈 청약홈에 따르면 ... 우미건설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8일 견본주택 개관 우미건설이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하는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이 대전 동구 성남동1구역을 재개발한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단지에 대한 분양 일정에 돌입합니다. 우미건설은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일정을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21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1일부넌 3일까지 3...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 위원 위촉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왼쪽)이 ‘서울특별시 제18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전문 분야는 계약관리로 임기는 2026년 2월까지입니다. 위원회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구조물 안전, 공사 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합니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 부산광역시·제주도 건설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