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 > 교육 학교 비정규직 하루 총파업…급식·돌봄 '비상'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하루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의 일부 학교가 급식·돌봄 등의 업무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31일 총파업…급식실 종사자 폐암 발병 문제 대책 마련 등 요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31일 17개 시·도교육청 앞과 서울 용산 대통령... 올해 서울 고입 전형도 자사고·외고 등과 일반고 중복 지원 가능 올해 서울 고등학교 입학 전형(고입 전형)에서도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에 중복 지원하는 게 가능합니다. 자사고·외고·국제고·일반고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습니다. 과학고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과학고 8월 28일·마이스터고 10월 16일부터 원서 접수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이러한 내용의 '202... [토마토레터 제143호]소주 100년 역사를 말하다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43호 2023. 3. 30(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100년 역사 소주, 어디까지 순해질래 2. '촛불집회 계엄문건' 전 기무사령관 체포 3. 축... 전교조 "윤석열정부, 교육·노동·연금 개악 정책 중단하라" 교원단체가 윤석열정부의 교육 정책뿐만 아니라 노동·연금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윤 정부가 교육·노동·연금 개악에 나서고 있다면서 즉각 이러한 정책들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원 정원 줄이면서 다양한 과목 개설 요구 모순…교육 개악 중단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정권 교육·노동... 올해 수능 11월 16일…'EBS 연계율' 50% 유지·'연계 체감도' 높여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1월 16일 실시됩니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3년차인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연계율' 50% 기조를 유지합니다. 다만 EBS 교재 내용과 수능 문항을 더욱 유사하게 출제해 '연계 체감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4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 [토마토레터 제141호]양곡관리법 개정안, 농민들은 빠졌다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41호 2023. 3. 28(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양곡관리법 개정안 총정리 2. 이스라엘 ‘사법무력화’ 법안 두고 대규모 시위 3. 중국 "기시다 적극 외교 우려"…시진... 강남대, '고령 친화 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3차 년도 착수 보고회 진행 강남대가 '디지털 전환(DX) 고령 친화 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3차 년도 착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27일 강남대에 따르면 김정근 실버산업학과 교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10여 명은 지난 24일 사업 3차 년도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021년 해당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강남대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및 '상상우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디지털... 늘어나는 유치원·어린이집 폐·휴원에 학부모 '걱정'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원아 수 감소에 의한 경영난으로 문을 닫거나 휴원하는 유치원·어린이집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은 어쩔 수 없이 유치원·어린이집을 옮기게 된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할까 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전국 유치원 9021개→8562개, 어린이집 3만9171개→... 교육 현장 "'늘봄학교'보다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이 우선" 정부가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 맡길 곳 없이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국가의 교육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정작 교육 현장에서는 국가가 늦게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것보다 노동 환경을 개선해 부모들이 아이를 일찍 데리러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 계속되는 학교 폭력 이슈에 교사 '생활지도권' 강화 요구 학교 폭력 문제가 여전히 우리 사회 '뜨거운 감자'인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교사들의 '생활지도권'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교사들이 아동학대로 신고당할까 봐 학생 지도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교원단체들은 법 제도 개선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교사 '생활지도권' 강화, 가장 좋은 학교 폭...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23일 실시…전국 고교생 120만명 대상 전국 고등학생 120만명이 올해 첫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를 치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전국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8시 40분부터 '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학력평가'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 평가로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4개 교육청에서 번갈아 시행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시... 돌봄전담사 "윤석열정부 '늘봄학교' 졸속 시행, 이대로는 안 된다" 돌봄전담사들이 현재 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지역 214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늘봄학교' 정책을 두고 '졸속 시행'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자원봉사자 등의 땜질 인력이 아닌 전문성을 갖춘 인력 확충과 함께 돌봄전담사 상시전일제 전환으로 안정적인 돌봄 운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부, '늘봄학교' 인력 자원봉사자 등으로... 신학기 '학교 폭력 경계령'…교장·교사도 긴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각종 조치들이 완화되면서 학교도 대면 수업을 재개하는 등 일상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학교 현장은 일상 회복의 기쁨보다 신학기에 학교 폭력 연관 문제가 생길까봐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학교 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중의 이목이 집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교육청, 추경안 규모 2527억으로 줄여 제출…시의회도 긍정 반응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규모를 원안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서울시의회의 지적을 받았던 스마트기기 휴대 학습 사업인 디벗 사업과 전자칠판 사업 등의 예산이 대규모로 삭감됐습니다. 서울시의회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이번 추경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큰 변동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희연 교육감 역점 ... [토마토레터 제134호]근로시간제 개편안, 개혁인가 후퇴인가 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134호 2023. 3. 17(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근로시간제 개편안은 개혁인가, 실책인가 2. 전두환 손자 연일 폭로전…검찰 “예의주시하고 있다”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