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헬스 > 제약 오스템카디오텍, 인수 7년만에 '오스템카디오' 사명 변경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자회사인 심혈관 의료기기 제조기업 오스템카디오텍이 사명을 '오스템카디오'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오스템카디오텍을 2016년에 인수한지 7년만에 변경되는 사명은 다음달 1일부터 공식 사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오스템카디오텍 관계자는 "30년 전에 설립된 전신 기업의 잔존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인류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 헌... SK바이오팜 효자신약 '세노바메이트' 성장세↑ SK바이오팜의 뇌전증 혁신 신약인 세노바메이트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적응증,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노바메이트는 뇌 특정 부위에 있는 신경 세포가 흥분 상태에 있어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인 뇌전증 치료제로, 특히 성인 뇌전증 환자에게서 타 제품보다 압도적인 발작 완전 소실률을 보여 혁신 신약으로... 오스템임플란트, 해외법인 자체 교육방속 시스템 구축 오스템임플란트가 미국법인을 시작으로 각 해외법인의 자체 교육방송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오스템임플란트는 한국 본사 소속의 방송기술 엔지니어와 교육프로그램 구성 작가 등 전문 인력을 자사 미국법인에 파견했습니다. 이경래 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 총괄법인장은 "전국 21만명의 미국 치과의사가 우리나라보다 98배나 넓은 땅에 흩어져 있다"며 "... 노연홍 제약협회장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기반 구축"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글로벌 중심의 디지털, 바이오헬스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29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노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시장 주도권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제약 바이오 산업은 국가의 미래 먹거리이자 기술 패권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년만에 경영 복귀 서정진…"하반기 셀트리온 3사합병·M&A 본격화" 서정진 셀트리온(068270) 명예회장이 2년 만에 경영복귀를 알렸습니다. 서 회장은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그룹 내 상장 3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서 회장은 전 세계가 어렵기 때문에 모든 그룹 총수가 영업 현장에 들어가 위기... 제약바이오 미래동력 CDMO…역량 강화 경쟁 치열 위탁생산개발(CDMO) 역량 강화를 위한 제약바이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DMO 탑티어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셀트리온(068270) 외에도 전통 제약사들도 CDMO 시장 진출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펩타이드 의약품 생산공정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나이벡(138610)은 CDMO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선언... 엔데믹 국면에 주목받는 기초백신 개발 코로나 엔데믹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제약 바이오 업계의 핫이슈였던 코로나 백신,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도와 사업성이 크게 준 반면 기초 백신 개발이 미래 성장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C녹십자(녹십자(006280))는 LNP기술을 접목한 mRNA(메신저리보핵산) 독감백신 개발에 나섰습니다. mRNA 기반 백신 개발에 핵심 기술인 LNP는 나노입자를 체내 세포로 안전하게 ... 일동제약·홀딩스 '올해 신약 R&D에 전사 역량 집중' 일동제약(249420)과 일동홀딩스(000230)가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열린 일동제약 제7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는데요.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지난해 ETC(전문의약품) 및 CHC(컨슈머헬스케어) 사업에서 주요 품목과 브랜드들의 ... (인사)식약처 ◇승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수정(일반직고위공무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오금순(보건연구관) [IB토마토]부광약품, 먹거리 투자처가 실적 악화 '부메랑'? 창립 이후 첫 적자를 나타낸 부광약품(003000)이 영업손실보다 훨씬 큰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투자 라운딩 과정에서 재무적투자자(FI)와 체결한 파생상품계약 평가손실이 커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분을 보유 중인 금융자산의 주식 가치 하락에 따른 투자손실 등이 순손실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일각에서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 휴럼 자회사 와이유, 지난해 매출 전년比 105%↑ 휴럼(353190)의 자회사인 필러전문회사 와이유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05% 올라 가파른 실적 성장을 이뤘습니다. 지난해 와이유는 매출 36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매출은 두 배 이상인 105%, 영업이익은 4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와이유는 중장기적으로 독자적 기술을 활용한 약물 전달체, 창상피복제, 관절주사제, 화장품 등의 응용제품군으로 확대해 지속성... 글로벌 시장 확대하는 제약바이오, 성공신화 도전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핵심 신약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제약 바이오 사업을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신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는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 의약품 최초로 글로벌 누적 ... 뿌리는 편두통 치료제 나온다…CGRP 계열 치료제 급부상 부작용은 줄이고 편의성은 높인 새로운 기전과 제형의 편두통 치료제가 등장합니다. 편두통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트립탄((triptan) 계열 치료제에서 게판트((gepant) 계열 치료제인 비강분무형 제제로 주도권이 넘어갈지 주목되는데요. 최근 화이자의 '자브즈프렛(Zavzpret)'이 뿌리는 급성 편두통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로부터 품목허가 취득해 오는 7월 출... 오스템임플란트, 22개국 해외 치과의사 1500명 임상교육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해외 치과의사를 한국 본사에 초청해 대대적인 임상교육을 실시합니다. 지난 18일에는 태국법인이 현지 치과의사 15명과 함께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와 중앙연구소를 방문했으며, 21일에는 카자흐스탄법이 현지 치과의사 50여명을 인솔해 입국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해외법인이 진출한 국가 26개국 중 22개국의 한국 방문 수요를 파악한 상... (부음)최호진(동아제약 부회장)씨 빙부상 △김광희 씨 별세, 최호진(동아제약 부회장)씨 빙부상.-발인 : 2023년 3월 21일-빈소 : 서울성모병원(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연락처 : 02-2258-5946-장지 : 사랑메모리얼파크(양평 기독교추모공원)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