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동산 > 건설 신영건설, '신영씨앤디'로 사명 변경 신영그룹의 건설 계열사 신영건설이 '신영씨앤디'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신영씨앤디는 지난 1958년 삼화공무소로 시작해 2007년 주식회사 신영동성이라는 이름으로 신영그룹 계열사에 편입됐습니다. 신영건설로 이름을 변경한지 9년 만에 새 이름을 갖게 된 것입니다. 씨앤디(C&D)는 시공을 의미하는 'C(Construction)'와 부동산 개발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디벨로퍼 마인...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분양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_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평택 화양지구 내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 중에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 5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을 분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동, 총 157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집니다. 전용면적별로 △72㎡ 149가구 △76㎡ 76가... HDC현산, ESG 경영 강화…협력회사·지역사회와 상생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사, 지역사회 등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친환경 기술개발을 통해 환경 보전에도 기여하는 한편 거버넌스 체계 선진화도 함께 추진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C현산은 협력사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이달 중순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억3000만원을 출연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미국 이어 국내 번지나" 최근 미국에서 고강도 통화 긴축에 따른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가 금융시장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 같은 분위기가 국내로 고스란히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금리 결정 흐름에 후행할 수밖에 없는 입장인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고금리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투자 특... (인사)대한주택건설협회 ◇ 임원 선임△기획상무이사 박성희 ◇ 직원 전보△경영지원본부 본부장(직무대리) 전영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컨시어지 서비스로 차별화 최근 각종 생활 인프라가 집적된 지역에서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춘 상품을 찾는 수요층이 늘어고 있습니다. 컨시어지란 고객 요구에 맞춰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처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주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세탁, 청소, 음식 제공, 발렛 등 서비스를 통칭하는 표현입니다.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건설의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도 눈길을... "지방소멸 심각…이민정책 등 인구소멸 대응해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지역비자 특화 등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미래 전망에 기초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혜경 배재대 명예교수는 30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한국인구학회가 '인구감소시... DL이앤씨, '평촌 센텀퍼스트' 10% 할인 분양 DL이앤씨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짓는 후분양 아파트 ‘평촌 센텀퍼스트’를 선착순 할인 분양합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지난 1월 일반분양 청약 당시 침체된 부동산 시장 분위기 등의 여파로 인해 다소 저조한 청약 성적을 거뒀으나 지난달 선착순 분양을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바뀐 상황입니다. 동·호수를 지정해서 계약할 수 있는 데다 분양가도 기존 대비 10% 낮춘 까닭입...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분양 DL이앤씨(DL E&C)가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합니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지하 2층~지상 12층(13개 동), 총 80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99㎡ 706가구와 115㎡ 94가구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중저밀도 설계로, 200% 미만의 용적률과 20% 미만의 낮은 건폐율 적용으로 동간 간격을 넓혔고 가구당 주차 ... [IB토마토]전세보증사고 급증…흔들리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세보증사고 증가에 따라 재무여력이 약해지고 있다. 매년 대위변제액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올해는 2조원에 육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보증배수도 법정 한도에 근접해 있어 정부의 지원에 기대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다. 28일 HUG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대위변제액 규모는 924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5040억원) 대비 무려 8... 매도·매수자 간 시각차 커…"버티기 모드 일시적 현상"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역대급으로 떨어지면서 다주택자들이 '버티기 모드'에 돌입하는 모양새입니다. 공시가 하락으로 보유세 부담이 대폭 줄자, 다주택자들이 내놨던 매물을 회수하거나 호가를 높이는 사례가 늘어난 것이죠. 하지만 고금리 기조가 여전히 이어지고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안이 국내로 전이될 가능성마저 제기되는 등 주택 시장이 회복됐다고 보긴 힘든 상황입... 실적 악화에도 건설사 수장 연봉 56% 늘어…연봉킹은 GS건설 건설업계가 지난해 고금리와 주택경기 부진으로 실적 악화를 겪은 상황에서도 오너 일가와 대표이사는 연봉과 성과금까지 수당을 두둑이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사별로는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가져갔으며 인상률은 마창민 DL이앤씨 대표가 가장 높았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포스코건설·GS... 낮아진 전매 허들…"서울 분양권 거래 늘었다"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조치가 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분양권 시장의 회복 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를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4일 차관 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4월 4일 국무회의를 거쳐 내달 안에 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매제한 완화는 앞서 연초... [IB토마토](미분양, 위기의 건설사)③현대ENG, 확 줄인 공급…실적 개선도 '요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국내 주택 공급목표 달성률이 30%를 채 넘지 못했다. 올해는 목표치를 대폭 줄이는 등 소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실적 반등의 여지조차 마련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한 올해 분양예정 물량이 지방에 대거 몰려 있어 '미분양 리스크'에서도 자유롭지 못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4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의 연초 공급목표는 2만314... "일주일씩 계약할게요"…강남지역·40만원대 주세 확산 조짐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 주 단위로 임대 계약을 맺는 ‘주세’ 매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립주택과 오피스텔·빌라 등을 대거 사들여 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이른바 ‘빌라왕’ 사건으로 임대차 시장을 둘러싼 불안이 커지면서 임차인들이 목돈을 들이지 않고도 거주할 수 있는 초단기 임대가 주목을 받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주택을 매매하지 않고 임대하는 방법으...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