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동산 > 건설 DL이앤씨, 국립세종수목원 이어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DL이앤씨(375500)는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수주해 시공 중이라고 5일 밝혔t습니다. 현재 DL이앤씨가 시공 중인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전북 김제시 새만금지구 해안 간척지에 150ha(150만㎡) 규모로 들어섭니다. 간척지에 조성하는 국내 최초의 수목원으로, 매립된 황무지 땅에 1014종, 총 62만본의 식물을 심어 조성합니다. 이 ...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광명시 경관위원회 위원 재위촉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광명시 경관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됐습니다. 전문 분야는 경관계획으로 임기는 2026년 3월까지입니다. 이 연구위원은 2020년에 광명시 경관위원에 위촉돼, 2022년에 연임된 뒤 올해 재위촉됐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광명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도 함께 역임했습니다. 충청북도와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 [IB토마토]신세계건설, 계열사 매출 늘리고도 '적자경영’ 신세계건설(034300)이 지난해 신세계그룹 계열사를 통해 발생한 매출이 크게 늘었음에도 대폭 악화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모회사인 이마트와 계열사들의 투자도 전년 대비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신세계건설의 실적 회복세는 더욱 더뎌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건설이 시공한 스타필드수원.(사진뉴시스) 믿음직한 계열사 매출…올해 지속 여부는 ‘불투... 건설사에 부는 매서운 칼바람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주요 건설사에서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조직 개편을 통해 리스크 관리 및 내실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실적 악화로 재무 부담이 확대된 상황에서 인적 쇄신이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375500)는 최근 사임한 마창민 전 대표의 후임으로 서영재 전 LG... 송도 대치동 마지막 아파트 '월드메르디앙 송도' 후분양 월드메르디앙 송도 조감도. (사진월드건설산업)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 1공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 단지인 '월드메르디앙 송도'가 분양을 진행합니다.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지하 2층~지상 10층 총 4개 동 규모입니다. 전용 면적별로는 △78㎡ 32가구 △83㎡ 64가구 △84㎡ 32가구 등 총 128가구입니다. 후분양 단지여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 LH, 세계은행과 '균형발전·도시재생 보고서' 공동 발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일 경기도 성남 LH 기업성장센터에서 세계은행(WorldBank, WB)과 '균형발전 및 도시재생 사례보고서' 발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LH와 WB가 협업해 한국의 도시개발 노하우와 사업모델을 배우길 희망하는 나라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보고서에는 한국의 도시개발 역사를 비롯해 △수... DL이앤씨 새 대표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내정 DL이앤씨(375500)가 3일 신임 대표이사로 서영재(사진) 전 LG전자 BS사업본부 IT사업부장(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사임한 마창민 전 대표의 후임으로,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내달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1967년생인 서 후보자는 경북대 전자공학과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1991년 LG 전자에 입사해 HE사업본부와 MC 사업... 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6491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서울시는 3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 잠실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실주공5단지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 -Track)을 거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한 첫 사례로, 현재 30개동 3930가구(1978년 준공)인 단지를 28개동 6491가... 정부, '4월 위기설' 없다지만…건설사 '미수금' 수면 위 정부가 태영건설 발 부동산 PF 부실 우려로 제기된 건설업계 '4월 위기설' 일축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기관은 PF 시장 연착륙과 미분양 해소, 유동성 확보를 위한 리츠 도입과 건설사 보유토지 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건설업계의 재무구조에 대한 불안감은 큽니다. 일종의 '뇌관' 역할을 할 수 있는 미수금과 미청구금액 등 잠재적 부... LH, 2조 규모 건설업계 보유토지 1차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5일부터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건설업계가 보유한 부실 사업장 토지 1차 매입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LH는 이번 매입과 관련, 건설경기 하락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유동성을 지원하고 건설경기 회복의 선제적 지원을 위해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절차에 착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LH는 올해 최대 3조원 규... GS건설, 1.6조원 규모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수주 GS건설(006360)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조6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를 수주했습니다.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하는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미화 약 12억2000만달러 (한화 1조600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1개월입니다.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은... SH공사-우리은행, 청년주택 공급 확대 ‘맞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우리은행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손잡았습니다. SH공사는 2일 우리은행과 ‘SH공사-우리은행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등 청년 주... [IB토마토]IPO 앞둔 SK에코플랜트…'알짜 자회사' 활용 방안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한 SK에코플랜트가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재무건전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기업 가치 상승의 핵심축을 맡고 있는 SK오션플랜트(100090)와 SK테스를 매각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해당 자회사 활용 향방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사옥.(사진:뉴시스) SK오션플랜트·SK... (토마토칼럼)실버타운, 할 거면 제대로 하자 우리나라 최초의 실버타운은 1988년 경기 수원시에 문을 연 유당마을입니다. 당시만 해도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요양시설과 구별이 잘 안 되는 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죠. 현재 최고 수준의 실버타운으로 꼽히는 곳은 서울 광진구에 있는 더클래식500입니다. 보증금 9억원에 관리비 등으로 매월 500만원 이상을 내야 하는데도 희망자... 정비사업 수주 가뭄…현대·포스코만 웃었다 상위 10개 대형건설사 중 올 1분기 도시정비 사업 수주고를 올린 곳은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등 3곳에 그쳤습니다. 길어지는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잿값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미분양에 대한 우려도 커지면서 업계가 보수적인 경영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건설사들의 '선별적 수주' 전략으로 인해 1분기 전체 정비 사업 수주액도 전년 대비 5000억... 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