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동산 > 건설 건설사 신용등급 줄강등…자금난 우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와 재무 불안이 지속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내려가면 회사채 발행 금리가 오르고, 이자 비용 부담도 더욱 높아져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신용등급과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된 건설사는 GS건설, 대보건설, 한신공영, 신... (부동산 돋보기)경매시장, 영끌·갭투자 물건 쌓인다 경매 시장에 부동산 물건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경매에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는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요. 경매업계와 전문가들은 고금리로 비용 부담이 증가했기에 경매신청이 늘어난 만큼 유찰되는 물건도 쌓이고 있다며, 낙관적으로만 판단하면 위험하다고 조언합니다. 또 경매를 준비하는 이라면 낙찰가율 등 경매의 기본적인 데이터를 잘 살피고 향... SK디앤디, 주권거래 재개…선진형 디펠로퍼 박차 SK디앤디(210980)(SK D&D)가 인적분할 및 유가증권시장 변경상장을 완료하고 29일 거래가 재개됐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SK디앤디는 2004년 설립돼 2008년부터는 부동산·에너지 두 가지 사업을 영위해왔는데요. 각 사업의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9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인적분할을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말 주주총회를 거쳐 지난 1일 자로 SK디앤디, SK이터닉스로의 ... '오너 4세' GS건설 허윤홍, 사내이사 선임 GS그룹 오너 일가 4세인 허윤홍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습니다. GS건설(006360)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허 사장은 이날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대표이사로서 법적인 지위를 얻게 됐습니다. 허 사장은 허창수 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GS그룹 창업주인 고(故) 허만정 회장의 증손인 오너가 4세입니다.... HUG, '윤리경영 종합계획' 수립…'청렴 조직문화 조성'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윤리경영 모범기관으로 도약을 위한 '2024년 윤리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HUG는 윤리경영 종합계획에 따라 △HUG형 윤리경영체제 확립 △윤리경영 기반 내실화 △소통 교류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을 집중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과 규범 준... 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완석 사장(사진·왼쪽)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 김완석 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지난 2021년 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수년간 회사가 지속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 (부음)윤진오(동부건설 대표이사)씨 부친상 △윤정섭씨 별세, 윤진오(동부건설 대표이사)씨 부친상 -일시: 2024년 3월29일-빈소: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발인: 2024년 4월1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전라북도 장수 선영-연락처: 063-250-1443 현대건설, 여수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4월 분양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4월 전남 여수시 소라면 일대 2개 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분양에 나섭니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222번지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공급되는데요. A2블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에 전용면적 74~106㎡ 931가구이며 A4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 [IB토마토]현대건설, 지난해 실적 성장 '눈길'…분양 단지도 '인기' 현대건설(000720)이 지난해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건설업 불황을 비켜가는 모습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물론 당기순이익까지 전년보다 성장하면서 올해 실적에도 업계 관심이 쏠린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재무상태가 탄탄한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매출 29조651... 건설사, ‘탈주택 딜레마’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고금리, 원자잿값 인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확대 등에 따른 사업 여건 악화 속에서도 주택사업 의존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비중이 크면 경기 침체 시기에 수익성 개선과 리스크 관리가 어려워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모색했지만 결국 주요 매출처는 주택이었습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분양 돌입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과 범양건영이 공동 시공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인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합니다.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은 총 1466세대(2블록 785세대, 3블록 681세대) 규모로 2개 블록 모두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157㎡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계약금 5%, 1차 계... 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각자 대표 선임 태영건설(009410)은 28일 열린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금락 부회장과 최진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금락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SBS를 퇴사한 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 [IB토마토]중흥그룹, 지배구조 개편 '눈앞'…자회사에 1조원 빌린 까닭 이 기사는 2024년 03월 26일 15:06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IB토마토 권성중 기자] 올해 말까지 상호출자 관계를 해소해야 하는 중흥그룹이 어떤 방식으로 지배구조 개선을 이룰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2세인 정원주 부회장이 소유한 중흥토건을 중심으로 지주사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핵심 계열사인 중... HDC현산, "미래사업 박차"…H1 착공·데이터센터 추진 HDC현대산업개발이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미래사업 추진에 속도를 냅니다. 27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먼저 자사의 주요 전략 사업지이지 자체 사업지인 'H1 프로젝트(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를 본격화합니다. 또 공릉 역세권 개발사업과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 등 복합개발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건설업...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선착순 분양 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1471-2, 3번지 일원(P1, P2블록)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합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로 조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모두 완료됐습니다.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1... 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