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책 > 정책일반 (인사)수협중앙회 ◇ 승진 팀장급△ICT전략실 ICT경제팀장 김진 △어업양식지원부 양식지원팀장 양건우 △상호금융여신지원부 여신제도팀장 황은미 △판매사업부 온라인사업팀장 김환종 △전남본부 공제보험사업단장 최정환 ◇ 전보 부장급△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송효진 △판매사업부장 김선태 △무역사업부장 문희준 △부산본부장 윤경식 ◇ 전보 팀장급△기획조정실 세무지원팀장 조은... 트럼프 기세…K-산업 기상도 '온통 먹구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한국의 방위비 증액' 요구를 거듭 밝힌 가운데 K-방위산업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의 현실화가 국내 무기 획득 예산을 제약하는 등 방산투자의 위축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K-방산뿐만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산... 중부발전,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 업무협약 한국중부발전이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합니다. 중부발전은 17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2024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습니다.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에 나설 방침입니다. 중부발전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빈곤율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 제주공항에서 감귤 나눔 행사…"제주 인심 잘도 좋수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국제공항은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제주공항 이용객에게 제주감귤 5만여개를 증정하는 '인심(人心)좋은 제주'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공사는 본격적인 제주 하우스감귤 출하 시즌을 맞아 지역농가 상생의 일환으로 감귤 소비 촉진을 지원하고 최근 거론된 제주도의 고물가, 바가지 논란 등에 대한 이미지를 쇄... 산업부, G7 회원국과 공급망 회복력 강화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현지시간) 노건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이탈리아 레지오 칼라브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통상장관회의 아웃리치 세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해 '공급망 회복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웃리치 세션에는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유럽연합(EU) 등 G7 회원국과 한국, 브라질, 뉴질랜드, 튀르키예, 베...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5%…0.2%p '상향'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4월 발표보다 0.2%포인트 상향한 수치인데요. 반면 세계경제 전망치는 3.2%로 지난 발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IMF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7월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IMF는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0월 2.2%에서 올해 1·4월에 각각 2.3%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강민수, '12·12 거사' 표현 사과…처가 일감 몰아주기 '인정'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석사 논문에서 12·12 군사반란을 '거사'로 미화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라고 표현한 데 대해 결국 사과했습니다. 또 처가 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서도 인정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발언 수위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한목소리로 강 후보자의 역사... '프렌드쇼어링'에서 '온쇼어링'으로…전기차·배터리 '악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에 따라 미국의 대선 기세가 '트럼프 대세론'으로 굳어지면서 한국 경제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될 전망입니다. '프렌드쇼어링(동맹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추구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달리 미국 공급망 중심의 '온쇼어링(해외 공장 자국 내 유치)' 입장인 트럼프 리스크 탓에 무역·공급망 등 전반적인 관계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대 ... 졸업부터 취업까지 '역대 최장'…시간제 비율도 '최대' 청년층(15∼29세)이 대학을 졸업하는 기간과 첫 취업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역대 최장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 청년층의 첫 일자리 중 시간제 근로 비중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두 항목 모두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더딘 경기 회복으로 기업 고용이 위축되면서 청년층의 일자리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16일 통... 피격이 앞당긴 트럼프 2기…세계 경제는 '공포' 초유의 테러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세계 경제의 불안감도 커졌습니다.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가운데, 각 국의 눈은 '트럼프 2기 시대'에 펼쳐질 경제 정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미 공화당이 공개한 새 정강·정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약을 그대로 반영하면서 보호무역으로 대변되는 '트럼프 1... 코레일, 서울역 등 기차역 노숙인 104명에 일자리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 기차역 노숙인 10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도 노숙인 자립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코레일과 지자체, 노숙인지원센터가 협력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숙인에게 일자리와 임시 주거를 지원합니다. 코레일은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11개역 노숙인을 대상으로 역 광장 환경미화, 노숙인 계도활동 등의 ... 동서발전, 동아오츠카와 온열질환 예방 '맞손' 한국동서발전이 스포츠 음료 회사 동아오츠카와 폭염 중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동서발전은 15일 본사에서 동아오츠카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일터조성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동서발전은 건설 현장에 동아오츠카 이온 음료를 상비하고 폭염 집중 시간 동안 충분한 수분을 보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 산업부 "석유업계,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해야" 정부가 16일 석유업계에 가격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올해 3분기 중 지속가능항공유(SAF) 확대를 위한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이날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4사 대표들과 만나 국내 석유 가격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4월 이후 물가 상승세가 다소... 지방분권, 재정 독립부터 정부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이 연계된 '지역주도적 분권형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방정부의 재원 확보와 재원 사용에 관한 자율성 확대가 최대 고민거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특히 지방정부의 새로운 세수통로와 세외수입 발굴 노력을 반영한 법·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현행 지방세법상 세목이 정해진 구조로는 지방정부의 새로운 세수 발굴에 한계가 있기 ... "341만개 일자리 사라진다"…AI 시대 '퍼펙트 스톰' 인간과 인공지능(AI)의 '일자리 전쟁'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AI가 인간 노동자들을 대체하면서 앞으로 5년 안에 전 세계 기존 일자리 23%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전체 일자리 중 12%인 341만개의 일자리가 AI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이 같은 전망은 경제·노동 분야의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들로부터 나와서 눈길을 끄...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