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공영방송 장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7일 김재철 전 MBC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이날 국가정보원법 위반·업무방해·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김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법원, '외곽팀 관리' 국정원 직원 '비공개 재판' 요구 불허 검찰, '청와대 뇌물 상납' 남재준 전 국정원장 모레 소환 '검찰 수사 방해 의혹' TF 구성원 전원 구속 김관진 전 장관 "심리전단, 본연 임무 최선 다했다" 검찰, 남재준 전 국정원장 상대 '사법방해'도 조사 방침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