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실전투자대회 최고 수익률 297% 기록
입력 : 2010-07-08 14:52:56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KB투자증권이 지난 두 달 여간 진행한 실전투자대회를 끝마쳤다. 
 
KB투자증권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예탁자산 2000만원 이상 보유고객과 300만원 이상 보유고객이 각각 참여하는 주식메인리그와 ELW리그 등 모두 5개의 리그로 구성돼 지난 5월10일~7월2일 총 8주간 진행됐다.
 
2000리그는 필명 원칙맨(89.3%), 300리그는 버져라이트(155.63%), ELW리그는 엔젤펀드(297.00%), iPlustar리그는 판교동생광교(92.40%)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000리그 1위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300리그 1000만원, ELW리그 1000만원, iPlustar리그 5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또 주간마다 4일 이상 수익을 거둔 참가자만 생존해 펼친 서바이벌리그에서는 총 7명이 통과해 1500만원을 나눠 수상하게 됐으며, 이벤트로 진행된 종목추천의 달인에서는 일할신공이 87.32%의 수익률로 1위를 기록해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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