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평산(089480)의 주가가 정기 세무조사 후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650원(5.49%) 떨어진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평산은 세무조사로 50억원의 추징금이 부과됐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25% 규모이며, 한국거래소는 벌금 등의 부과 지연 고시에 따른 공시 불이행으로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혓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박제언 박제언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국세청, 첫 세무조사 중지명령 백용호 "세무조사 늘리겠다" 민영화 방안 발표 앞둔 우리금융 세무조사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수출 작년 2배 '껑충' SK텔레콤, 자사수 125만주 취득 결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