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과 관련해 건설업자 윤중천씨에 대한 면담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는 이규원 검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이선혁)는 이 검사를 허위공문서작성, 허위작성공문서행사, 공무상비밀누설,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윤갑근 '윤중천 의혹' 과거사위 명예훼손 5억 소송 패소 "'김학의 불법 출금' 수사, 대검 보고 후 중단" (이번주 주요재판)5일 정인이 양부모 항소심 마무리 공수처, 수원지검 압색 일정 보도에 "당혹스럽다" 공수처 "압색영장 허위면 발부됐을 리 만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