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입력 : 2010-09-16 16:26:37 수정 : 2011-06-15 18:56:52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6일 한전산업개발의 주권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김영한)은 발전설비 운전·정비와 전기계기 검침·송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은 2384억원, 순이익은 61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발전설비 운전·정비의 매출액이 전체의 44%를, 전기계기 검침·송달 분야가 48%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이 51%, 한국전력공사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총발행주식수는 3260만주(액면가 500원)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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