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넥스트 '도시', 일본 외식업체 '치보'와 온보드 계약
브랜드 스토어 오픈…치보 상품, 디지털 아이템으로 한정 수량 판매
입력 : 2024-03-28 16:56:40 수정 : 2024-03-28 16:56:40
[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라인넥스트의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도시가 일본의 외식업체 치보와 온보드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정식 출시한 도시는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제작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한 라인 넥스트의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치보는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 최대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으로 일본 내 54개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온보드 계약으로 도시는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치보의 상품 연간 무제한 할인권, 맥주 교환권 등을 디지털 아이템으로 한정 수량 판매할 예정입니다.
 
나카이 칸지 치보 대표는 이번 온보드 계약을 통해 오랜 기간 숙고해 온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라며 도시는 한국 유저들과 소통하기 좋은 플랫폼으로 양사가 긍정적인 결과를 이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라인넥스트)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덕훈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