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우리금융(053000)의 매각작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우리금융 주가는 전일 대비 3.96%(600원) 떨어진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당초 독자 민영화를 위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바 있는 'W컨소시엄'과 '우리사랑' 컨소시엄 측은 "유효경쟁이 성립되기 어렵고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급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며 예비입찰에 불참한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한형주 한형주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이종휘 행장 "지주사와 협조해 반드시 면영화 이뤄낼 것" 보고펀드 "우리금융 인수시 경영권 행사 염두" (스마트검색)현대건설·삼성물산·하이닉스·우리금융 금리동결에도 은행주 강세..왜? "우리금융 경영권 프리미엄 높으면 예비입찰 불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