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세종시 관련주들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발언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영보화학(014440)은 전날보다 420원(15%) 오른 322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대주산업(003310)과 유라테크(048430), 프럼파스트(035200) 등도 모두 상한가다.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16일 과학비즈니스벨트 원전 재검토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다. 과학벨트 이전안 보다 원안 유지에 힘이 실렸기 때문에 관련주들이 탄력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박제언 박제언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총리실, 세종시 이전지원 준비단 11월부터 가동 현오석 KDI 원장 "내년 4%대 성장, 잠재성장으로의 복귀" (종목Plus)세종시법 상임위 통과..관련株 '들썩' (시황센터)코스피, 다시 1960선..기관 '매물부담'(14:00) 코스피, 주도세력 부재..1970선 '후퇴'(마감)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