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평창올림픽株, 박근혜의 힘..'훨훨'
입력 : 2011-03-03 09:10:2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평창올림픽 관련주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 고문 참여 소식으로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양식품(003230), 모헨즈(006920), 쌍용정보통신(010280), 신원종합개발(017000), 디지털텍(038340) 등은 일찌감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쌍용양회(003410)(8.16%), 동원(003580)(3.21%), 현대시멘트(006390)(4.62%), 강원랜드(035250)(3.82%), 케이엠(083550)(4.42%) 등도 동반상승세다.
 
전날 한나라당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에 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고문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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