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지난 4일과 5일 국내 주요 정부·민간 사이트 40곳이 디도스 공격을 받으면서 보안주들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9시01분 현재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전거래일 보다 1300원(6.93%) 오른 2만50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300원(2.45%) 오른 1만2550원, 이니텍(053350)은 110원(4.27%) 오른 2685원, 나우콤(067160)은 280원(4.59%) 오른 6380원을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는 지난 2009년 7·7 디도스 사태 후 보안주가 급등했던 경험에 비추어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당시 안철수 연구소는 사건 발생 열흘만에 주가가 60%가량 급등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혜실 김혜실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보안株, 2년전 디도스發 '급등' 재현할까 코스피, 외국인 '복귀'..2000선 회복 휴일효과·백신보급으로 3차 디도스 공격 무력화 방통위 "민관협조로 디도스 위기 넘겼다" 좀비PC, 하드디스크 파괴 시작..치료 · 안전모드 부팅 필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