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24일 (현지시각) 포르투갈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BBB로 강등한다고 밝혔다. 단기 정부채권 등급은 A-2로 유지했고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긴축 예산안이 부결되면서 포르투갈 정부의 재정적자 위기를 증폭시켰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김수경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포르투갈 10억유로 국채발행..'구제금융 공포 확대' 무디스, 포르투갈 신용등급 A3로 2단계 '강등' (클릭!투자의脈)불안감 완화..변수는 여전히 존재 포르투갈 긴축안 부결전망..구제금융 가능성 부각 포르투갈 긴축예산안 부결..유럽 재정위기 재고조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