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정유주들이 과징금을 부과받을 것이란 우려에 약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9일 국내 4대 정유사의 담합 의혹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담합 심사보고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의 조사결과가 사실일 경우 과징금 부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들은 2주내에 조사결과에 대한 의견을 공정위에 제출해야 한다.
공정위는 정유사들의 의견을 들은 후에 과징금 부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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