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삼양그룹(대표 김 윤)이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1억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 참사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기 위해 삼양그룹의 마음을 모았으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진욱 정진욱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日대지진)도쿄전력 회장 "원전 1~4호기 폐쇄하겠다" (日대지진)혼다, 북미 공장서 감산.."부품조달 어려워" 日 3월 PMI 46.4로 2년래 '최저'..지진으로 큰 타격 日증시, 9700선 지키기 '안간힘' (日대지진)美우유서도 방사성물질 검출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