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통신주가 요금인하 우려감에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7분 현재 통신업종이 1.05% 하락하며 전체 업종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는 SK텔레콤(017670)이 전날보다 2000원(1.26%) 내린 15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KT(030200)(-1.04%), LG유플러스(032640)(-0.48%) 등도 일제히 내림세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전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참석해 문자메시지 무료화 등 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서지명 서지명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KT, 매출은 줄고 이익은 정체..목표가 하향-한국證 콘텐츠산업진흥위 오늘 출범..콘텐츠 육성 '콘트롤 타워' 김도연 과기위원장 "국내외 R&D역량 결집해 미래 창조" "통신사업자, 방송시장 지배력 전이 막아야" 삼성전자, '반도체 CIO 포럼' 글로벌 개최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