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 대형 업데이트 '파멸의 여신' 서비스
입력 : 2011-06-15 15:39:37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온라인RPG ‘리니지2’의 대형 업데이트 ‘파멸의 여신’을 15일 실시한다.
 
신민균 엔씨소프트 실장은 “‘파멸의 여신’은 ‘리니지2’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설레는 첫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엔씨는 ‘파멸의 여신’에서 서비스된지 8년이 된 ‘리니지2’의 그래픽을 개선시켰다.
 
또 기존 36개 직업을 8개로 재편하고 4차 전직 등 새 시스템과 신규 사냥터 등을 추가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맞이해 ‘리니지2’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에게 ‘10일’, ‘100시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휴면 고객들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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