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감원장 시중은행·신복위 등 방문예정
입력 : 2011-06-23 06:00:00 수정 : 2011-06-23 06:00:00
[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취임 이후 저축은행 관련 전현직 직원들의 비리로 대내외 활동이 잠잠했던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권 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릴 예정인 서민금융 맞춤상담 행사에 참석한 이후, 신한은행 여의도지점과 신용회복위원회 영등포지부를 방문한다.
 
이날 권 원장은 서민대출 신청자들을 만나 금융상담과 고충사항을 듣고, 금융회사의 임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송지욱 기자 jeewook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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