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용산에 'HP 토탈케어센터' 오픈
입력 : 2011-07-14 10:06:10 수정 : 2011-07-14 10:06:41
[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한국 HP는 14일 용산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를 'HP 토털 케어 센터'로 확대해 고객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함께 리뉴얼 오픈 한다고 밝혔다.
 
HP는 토탈케어센터가 HP의 최신 노트북, 데스크탑, POS 등 HP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고객 체험관과 서비스 센터가 합쳐진 복합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PC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인 용산 터미널 상가 3층에 위치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HP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용산 HP 토탈케어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송재원 한국 HP 퍼스널시스템그룹의 이사는 "HP 토털케어센터는 체험관과 서비스 센터의 복합공간으로 고객과 HP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지훈 기자 jhp201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박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