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리츠株, 명암 엇갈려..광희리츠만 나홀로 강세
입력 : 2011-07-21 09:22:08 수정 : 2011-07-21 09:22:56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광희리츠(140910)가 리츠주 중 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광희리츠(140910)는 21일 오전 9시22분 전일대비 12.27%(1350원) 상승한 1만23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4일 상장 이후 6일 동안 공모가 5500원 대비 2배 이상 급등했다.
 
반면 이코리아리츠(138440)는 1.65%(200원) 하락한 1만1900원을, 골든나래리츠(119250)는 2.12%(9원) 떨어진 415원을 기록 중이다.
 
다른 리츠주들이 광희리츠 상장 효과로 급등했다가 하락세로 전환된 것과 확연히 다른 흐름이다.
 
한편 광희리츠는 투자부동산을 직접 관리하고 총자산을 모두 개발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개발전문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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