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다시 뛰는 문재인 테마株, 기대감속 '上'
입력 : 2011-08-10 09:53:33 수정 : 2011-08-10 10:42:01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문재인 테마주가 다시 뛰고 있다.
 
최근 한 정치 여론조사에서 가장 유력한 야권 후보로 문재인 이사장이 꼽히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50분 반도체 부품기업인 피에스엠씨(024850)는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오르며 전날보다 170원 오른 1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이은 폭락장에서도 대선 기대감속에 이틀 연속 가격상한폭까지 육박했다.
 
특히 피에스엠씨는 지난 9일 투자경고종목에서 지정해제되며 급등세를 높이고 있다.
 
경영진과의 친분이 부각되어온 대현(016090)도 전거래일보다 7.46%(185)원 오른 2665원에 거래중이다.
 
동양강철(001780)S&T모터스(000040)도 각각 전날보다 9.12%, 4.91%오른 3110원과 834원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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