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2일
동아제약(000640)에 대해 박카스 슈퍼판매 본격화로 판매가 성장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이알음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동아제약이 최근 약가인하 위기를 박카스 판매량 증가로 타계할 예정"이라며 "기존 달성공장을 재가동해 월간 400만병의 박카스를 추가 생산할 계획인데 이게 다 팔릴 경우 연간 최소 240억 수준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또 DA-7218(슈퍼항생제)의 해외 판권이 Trius사에서 Bayer사로 이동함에 따라 올해 17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하고 내년부터는 연간 400억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며 제약업종 중 가장 선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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