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아동돕기 '일일카페'
입력 : 2011-08-24 14:44:13 수정 : 2011-08-24 14:44:51
[뉴스토마토 박창주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27일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국제 아동 돕기를 위한 일일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대한항공은 식사와 음료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국제아동돕기연합'의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감성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마음에 감성 날개 달기' 세미나를 비롯해 취업 준비생들의 이미지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는 '나의 매력 지수 높이기' 세미나도 개최한다.
 
세미나 참석을 위해선 대한항공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사전에 참가신청 하면 된다.
 
'대한항공 사랑 나눔 일일 카페'는 지난 2월부터 격월 주기로 진행 돼 왔으며 이번이 4회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일일 카페와 각종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 어려움을 이웃과 나누며 글로벌 나눔 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창주 기자 est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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