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12일째 자금 순유입세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3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967억원이 유입돼 12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53억원 빠져나가 13거래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는 190억원이 유출됐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010억원이 들어왔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541억원 증가해 102조412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911억원 증가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370억원 감소했다.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3293억원 늘어 86조516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펀드는 5673억원 증가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2380억원 줄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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