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비리 의혹속에도 문구류株 강세 '여전'
입력 : 2011-08-30 09:22:01 수정 : 2011-08-30 09:22:4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금품거래 의혹속에서도 무상공교육 확대 기대감에 문구류 관련주의 급등세가 여전한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18분 현재 모나미(005360)는 전일대비 10.00%(235원)오른 2585원에 거래되며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바른손(018700)도 7.23%오른 1855원을 기록했다.
 
반면 오로라(039830)오공(045060)은 소폭 등락을 거듭하며 각각 5080원과 1680원에 거래중이다.
 
이들 문구류 관련주는 주민투표이후 곽 교육감의 무상공교육 확대 발언 이후 동반 강세를 보여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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