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車부품주, 한미FTA 비준 빨라진다..수혜 기대↑
입력 : 2011-09-19 09:28:16 수정 : 2011-09-19 09:29:2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한미 FTA 비준이 빨라지면서 자동차 부품주에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19일 9시25분 현재 한일이화(007860)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5.66%) 오른 9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는 4000원(1.2%) 오른 33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최대식 B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16일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됐다"며 "미 의회도 한미 FTA 이행법안 처리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센터장은 "한미 양국의 FTA 국회 비준에 탄력이 붙으면서 관련 자동차부품주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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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정

쉽게 증시를 풀어주는 쉬.운.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