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SK네트웍스 워커힐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지배인(전무)으로 김연수(55세·사진)씨를 선임했다고 10일밝혔다.
김연수 총지배인은 미국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대학교 호텔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웨스틴 그룹 세일 & 마케팅 이사, 웨스틴 필리핀 플라자 마케팅 이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이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을 거쳐 이번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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