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메리츠자산운용이 ‘메리츠 내맘(Mom)같은 어린이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메리츠 내Mom같은 어린이증권투자신탁1호[주식’펀드는 자녀 학자금 및 결혼자금 등으로 향후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주식형 펀드이다.
‘내Mom같은 어린이주식형’펀드는 장기적 관점에서 계량적 분석방법(Quant)을 통해 시장가격보다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 주가상승에 따른 이익 추구를 목적으로 한다.
또 기업의 이익성 및 성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가순이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매출액비율(PSR), 어닝스 모멘텀 등의 지표를 활용, 종합적인 가치분석을 통해 유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운용전략을 취한다.
‘내Mom같은 어린이주식형’펀드는 이날부터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을 통해 판매 예정이며 추후 판매사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내Mom같은 어린이주식형’종류 A의 경우 납입금액의 1%이내의 판매수수료와 총 보수는(연간) 1.40%, ‘내Mom같은 어린이주식형’종류 C1의 경우 2.2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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