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황우석 테마주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9시2분 현재 에스티큐브(052020)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8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디브이에스(046400)도 상한가다. 에스티큐브는 최대주주인 박병석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전 이사장이, 디브이에스는 조성옥 회장이 황 박사의 오랜 후원자로 알려졌다. 이 두 종목은 황우석 박사가 이종(異種) 간 핵 이식 방법으로 세계 최초로 코요테 복제 실험에 성공하면서 급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적에 관계없이 테마에 편승해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이나연 이나연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황우석式 줄기세포연구' 사실상 허용 황우석, 논문조작ㆍ횡령혐의 유죄..사기 무죄 (바이오시대의 주역들)⑦메디포스트, 줄기세포치료제 선도 기업 (종목Plus)황우석 관련株, '1번 줄기세포' 캐나다 특허..'上' (종목Plus)에스티큐브, 황우석 박사 코요테 복제 성공..↑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