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해외주식 대상국가 28개로 확대
입력 : 2011-11-07 12:55:36 수정 : 2011-11-07 12:57:04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개인이나 일반법인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해외주식 대상 국가를 기존 일본,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서 총 28개국으로 확대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직접투자가 가능해진 국가는 영국, 독일,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이다. 
 
특히 일본, 미국, 중국, 홍콩 4개 국가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직접 매매가 가능하며, 나머지 국가는 해외주식 거래 대표번호(02-2020-7303)로 주문이 가능하다.
 
해외 주식 거래는 기존 종합계좌로 거래가 가능하며, 원화로 입금하게 되면 자동 환전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세계 증시와 국내의 시차를 감안해 '해외주식 나이트 데스크'가 운영돼 각종 주문이나 투자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해외 주식거래 국가 확대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해외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768명의 대상 고객에게 200만원 상당의 스마트TV, 갤럭시탭 , DSLR카메라 등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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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