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가 게임회사 넥슨의 회원정보 유출 소식 이후 강세다. 2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날보다 3150원(10.48%)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넥슨은 해킹으로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회원 132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전날 주식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053800)와 SGA(049470), 이니텍(053350) 등 보안주들이 넥슨 재료로 상승 마감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이스트소프트만이 보안주 중 유독 상승세를 지속하는 중이다. 이스트소프트의 매수 창구는 대우증권(006800)과 키움증권(039490)이 상위권으로 잡혀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박제언 박제언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넥슨, 해킹사태 '사과'했지만 대책은 '빈약'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OCI, 내년 상반기 업황회복 주목-대우證 S-Oil, 밸류에이션 제 자리 찾기-대우證 (종목Plus)블루콤, 매출 증가 전망에 '강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