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 기아 윤석민
입력 : 2011-12-06 10:30:00 수정 : 2011-12-06 18:56:11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조아제약(034940)(대표이사 조성환)은 5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1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식’을 개최했다.
 
프로야구 대상은 윤석민 기아타이거즈 선수(투수)가 수상했으며 대상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이 전달됐다.
 
윤석민 선수는 올 시즌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등 4관왕에 올랐다.
 
또 최고타자상은 최형우 삼성라이온스 선수, 최고 투수상은 오승환 삼성라이온스 선수, 신인상은 임찬규 LG투윈스 선수(투수)가 각각 수상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지난 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제정해 프로야구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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