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에 수산주들이 급등세다. 7일 10시2분 현재 동원수산(030720)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고, 사조산업(007160), 한성기업(003680)은 각각 9.13%와 6.44% 상승 중이다. 이외에도 사조오양(006090)이 3.25%, 신라에스지(025870) 역시 7.60% 오름세다. 지난 6일 도쿄전력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정화시설에서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 150ℓ가 바다로 흘러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섞인 방사성 물질의 양은 약 260억 베크렐(㏃)에 이른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김선영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종목터치) '이제는' 웃어라 증시야 (종목Plus)서울주택가 방사능 이상수치 신고..관련주↑ (종목터치)하늘의 재물과 테마주 사조산업, 참치값 상승에 사상최대 실적 기대-한화證 (종목Plus)사조산업, 참치가격 상승 수혜 기대감에 '↑'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